따사로운 햇살과 바람이 살랑대는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벌써 여름의 문턱에 접어들었네요.

 

김소윤 님께서 날개 기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날개기금 필요한 곳에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우 님께서 오로라민 200병을 보내주셨습니다.

비타민씨로 쌓인 피로를 풀고 활기차게 활동하겠습니다.

 

법안스님께서 선거 다음날, 떡1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자원활동가들과 맛있게 나눠먹었습니다.

 

류충열 님께서 토스터기를 보내주셨습니다.

아침을 거르고 오거나, 일하다 점심을 빵으로 먹는 간사들이 좋아했습니다. 요긴하게 잘 쓰겠습니다.

 

신영철 님께서 시민들의 펀딩을 통해 만든 세월호 리본이 예쁘게 새겨진 에코백 49개를 보내주셨습니다. 예쁘고 실용적이라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조혜연 님께서 수박 1통을 보내주셨습니다.

수박 덕분에 무더운 오후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준 님께서 떡 2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맛난 떡 먹고 든든하게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한숙희 님께서 박카스 2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언제까지나, 함께 건강하게“ 활동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초여름의 상쾌한 공기와 바람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봄에서 여름으로 계절이 바뀌고 대한민국도 아주 조금씩 바뀌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 기분 좋은 변화가 멈추거나, 흔들리지 않도록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