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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날개를 소개합니다

참여연대365
작성자
김민정
작성일
2018-03-30 15:48
조회
217

 


2018_날개


 


이번 주 들어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머지않아 서촌은 벚꽃으로 물들 것 같습니다. 새봄이 시작되는 3월, 참여연대는 2018년 사업을 시작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했는데요, 특히나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회원분들이 정기총회에 참석하여 그 시작을 함께해 주셨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바삐 지내는 와중에도 간사들을 잊지 않고 달아주신 소중한 3월의 날개, 소개하겠습니다.


 


 


  • 이미선 님께서 A4용지 여섯 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총회를 전후로 종이 소비량이 많아졌는데 보내주신 용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김난희 님께서 USB를 보내주셨습니다. 항상 부족하지만 구입은 망설이게 되는 USB, 소중히 잘 사용하겠습니다.

  • 하준 님께서 맛있는 떡을 보내주셨습니다. 출출한 오후, 예쁜 색깔의 갖가지 영양떡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조혜연 님께서 삶은 밤과 감자떡을 보내주셨습니다. 안내데스크 자원활동 오실때마다  맛있는 간식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성희, 김선미 님께서 간사들에게 커피 한 잔씩 대접하고 싶다며 통 큰 결제를 해주셨는데요. 잘 나눠 마셨습니다.

  • 최주환 님께서 USB, 스피커, 이어폰 보내 주셨습니다. 선착순 분배에 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 강병인 님께서 참여연대에 한 해 좋은 기운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정성껏 쓰신 ‘입춘대길’ 글씨를 보내주셨습니다. 모든 분들, 올 한해 행운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 강정평화상단에서 한라봉을 보내 주셨습니다. 새콤달콤한 향이 오후 내내 사무실을 가득 채웠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故이한빛PD 가족 분들이 한라봉을 보내 주셨습니다. 나른한 오후, 간사들에게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잊지 않고 저희에게까지 이렇게 마음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故채명묵님 가족 분들이 떡을 보내주셨습니다. 운영위원으로 오랫동안 큰 힘이 되어 주신 채명묵 선생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보내주시는 성원에 힘입어 새 봄,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 잦은 미세먼지에 건강 유의하시고 다음 달 날개 소개로 또 인사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