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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월과 3월의 날개를 소개합니다.

참여연대365
작성자
오유진
작성일
2016-04-04 10:33
조회
433

 

2016년_날개



 


 


2월과 3월의 날개를 소개합니다.


 


 


아.... 도대체 2월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날개 소식을 올리지 못했던 걸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억나지 않는 것은 미세먼지 때문이라고 주장하고만 싶습니다.


(미세먼지 있었던 것 맞... 맞... 맞겠죠...?)


 


 


날개 소식을 기다리고 계셨을 많은 회원님들께 사과 말씀 올리며


2월과 3월의 날개 소식을 전합니다.


 


 


권혜영 님과 이소영 님, 김용환 님 그리고 지방사람 님, 황득근 님, 최인수 님께서 문구류로 가득한 선물상자를 보내주셨어요. 이것저것 하나둘씩 모아 보내주신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향숙 님께서 똑 떨어지기 직전인 것을 어찌 아시고 A4용지 두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기막힌 타이밍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김판수 님께서 총회가 열렸던 3월 5일,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던 날, 공책 한 묶음을 들고 찾아 주셨습니다. 아끼고 아껴 쓰겠습니다.


 


 


박경재 님께서 휴일에도 마다않고 프린터 한 대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마침 고장났던 프린터를 대체하여 요긴히 사용했습니다.


 


 


오상록 님께서 귀하고 귀한 DSLR 카메라 한 대를 보내주셨습니다. 간사들이 사진교육을 받고 있었으나 카메라가 없어서 발을 동동거렸는데! 역시 회원님들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응제 님께서 노트북과 스피커 한 대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이제 더 이상 속기할 때 노트북이 저절로 꺼져서 간사들을 낙심하게 하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지방사람 님께서 날개기금을, 김경율, 김연준 님께서 사과기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한 마음에 미디어홍보팀에서 몸 둘 바를 몰라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숨은천사 님께서 직접 만든 빵과 잼을 보내주셨습니다. 둘이 먹다가 둘 다 죽어도 모를 꿀 맛! 덕분에 출출한 오후 시간이 풍성해졌습니다.


 


 


박태근 님께서 곶감 한 상자를, 조혜연 님께서 티백 한 상자와 떡 두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간사들 먹고 힘내라는 말씀에 더욱 힘이 났습니다.


 


 


꽃피는 봄이 왔는데 아직도 어깨가 움츠러든 것은 날씨 탓만은 아니겠지요.


앞으로의 4년이 어찌 될 것인지를 가늠할 13일과 지난 2년이 어찌 지났는지를 되새겨 볼 16일이 남아 있으니까요.


 


 


즐거운 봄날이 우리 모두에게 찾아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