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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15년의 마지막 달, 12월의 날개를 소개합니다~

참여연대365
작성자
오유진
작성일
2015-12-30 17:11
조회
343

 



 


 


한 해가 저물고 새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돌아보니 역시나 올해 우리 모두 참 수고가 많았네요. 토닥토닥~


2015년의 마지막 달에도 역시 많은 회원님들께서 날개를 달아주셨습니다.


 



사회복지위원회 실행위원으로 활동하시는 김종해 선생님께서 감귤 두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간사들의 비타민이 되어준 맛난 감귤,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숨은천사님께서 텀블러, 머그, 접착식 메모지, 펜, 비누를 직접 가져다 주셨습니다. 배낭 한 가득 선물을 가득 담아 온 산타 같았습니다!


 



김찬수 님께서 직접 농사지으신 감귤 한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건강하고 맛난 귤, 정말 감사합니다.


 



고경일 님께서 빵 두 상자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지역 명물이라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신현미 & 한민국 님께서 컴퓨터, 모니터와 헤드셋까지 전부 포함한 날개를 보내주셨습니다. 게임대신 공부를! 컴퓨터는 참여연대로~ 신라중학교 2학년 한민국 학생의 “열공”을 응원합니다~


 



김연준 님께서 모니터 한 대를 보내주셨습니다. 아끼고 아껴 사용하겠습니다.


 



숨은천사 님께서 다이어리와 달력을 가득 보내주셨습니다. 잊지않도록 메모하며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숨은천사 님께서 감귤과 감말랭이를 한 상자 보내주셨습니다. 처음 맛 본 감말랭이, 달콤하고 맛났습니다.


 



김정현 님께서 백설기 세 상자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따끈따끈 맛난 떡, 출출한 오후의 훌륭한 간식이 되어 주었습니다.


 



양숙자 님께서 사과 한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달콤하고 맛난 사과 맛나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안현아 & 홍문기 님께서 모니터 한 대를 보내주셨습니다. 귀한 모니터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정승원 님께서 클립 한 상자를 직접 가져다 주셨습니다. 차곡차곡 알뜰히 모아주신 만큼, 아껴 사용하겠습니다.


 



원형준 님께서 모니터 한 대를 직접 가져다 주셨습니다. 모니터만 두고 가셔서 아쉬웠어요. 다음엔 꼭 따뜻한 차 한 잔 대접하고 싶어요.


 



이성미 님께서 커피 두 봉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자원활동도 하고~ 날개도 달아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법인스님께서 고구마 열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땅 좋은 해남의 꿀 고구마! 문자 그대로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김융희 님께서 쌀 한 포대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값진 쌀, 한 톨도 남기지 않고 감사히 먹겠습니다.


 



이연임 님께서 문구류 한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바쁜 일정에도 참여연대를 생각하며 알뜰히 모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정평화상단협동조합과 시인 김성규 님께서 각각 감귤 한 상자씩을 보내주셨습니다. 귀한 감귤 맛나게 나누어 먹었습니다.


 



조혜연 님과 하 준 님께서 떡을 보내주셨습니다. 맛난 떡 먹고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2015년의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두고 있는 오늘, 2015년의 마지막 수요집회를 생각합니다.


세월호의 아이들과 거리의 부모들과 할머니를 생각합니다.


그 모든 생각을 몸과 마음에 품고, 2016년에 다시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