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촛불1주년 청와대 행진 논란과 관련해, 퇴진행동 기록기념위원회 구성 단체들에 여러 시민들의 우려 의견을 공유하고, 촛불1주년 기념대회가 더 많은 촛불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10/26(목) 오후 청와대 행진 취소 결정을 담은 퇴진행동 기록기념위원회의 공식 입장이 나와 공유합니다.

촛불시민이 함께 지난 겨울을 이겨내고 민주주의의 봄을 열었듯 "촛불혁명 1년,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해 10월 28일 광화문에서 만나고 싶습니다.", "촛불집회 후 공식 행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