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역사적으로 왜나라와 청나라 두번의 침략을 받았다. 군사적으로 열세였던 조선은

 

  관군과 민초들 그리고 이순신장군과 조선수군의 어마어마한 활약으로 왜군을 몰아낸

 

  임진왜란, 파죽지세로 몰아부친 청나라에 의한 임금님의 항복을 삼전도로 행한 병자호란

 

  이두사건은 군사력이 약해서 당했을 수도 있지만 그시절에도 망할 당파싸움을 일삼던 양반들의

 

  혈투가 있었다고 역사는 말해준다. 국론이 하나가 되지 못했기 때문에 왜란과 호란당시 힘없는 외교와

 

  약화된 군사력으로  전쟁을 하였다.  현재의 국론분열을 초래하고 정쟁을 일삼는 정치인들을

 

  남한산성이란 영화를 보며 대입시킬수 있는 시각을 확보 할 수 있었다. 문제는

 

   현재상황을 놓고볼때 나라 안이나 밖이 태평성대를 논할 때가 결코 아님을 인지할수 있었고 국민들의

 

  삶을 무겁게 만드는 정치가들의 역활을 이젠 국민 모두가 즐겁게 살아갈수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이젠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을 수 있게 해 주시길 바란다.

 

 

 

  요즘 평균수명이 80세 정도 살아간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쉽게 죽는 경우는 드물다.

 

  전쟁이나 천재지변이 일어나도 살사람들은 살아간다.  일예로 6.25사변이 일어나고 5.16 군사혁명

 

  12.12 군사 쿠데타가 일어났을 때에도 사람들이 많이 죽지 않았다고 판단되지만

 

  핵폭발이 일어난다면!

 

  어마어마한 사람들이 죽을수가 있고 폭발뒤 전쟁까지 발바ㄹ된다면 우리나라인구의 약40퍼센트인 2천만명은

 

  운명을 달리하여야 될것이다.

 

  그렇게 됨을 방지하기 위해선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는 남한과 북한,미국의 외교술을 믿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응원해주고 환영을 바라면된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미 시작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한반도에서 핵미사일이 사라질때까지 계속

 

 

  두번째는 군인들이 군사정변을 일으켜 성공하여 합법적으로 정권을 유지하는 문대통령을 하야시키고

 

  계엄령을 선포하여 군사정권을 내세우고 반대세력과 국민들을 총칼로 유린하는 사태를 만들어

 

  북한과의 화해무드를 깨고 총칼로써 대립의 날을 세우는 방법일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라를 망해먹을 방법이라 판단된다.

 

 

  평화를 사랑하고 그러하기에 평화를 지키는데 앞장서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바라는것은  전쟁도

 

  국민에게 총구를 겨누는 군사쿠데타도 아닐것이다. 

 

 

 

  조선왕조 오백년동안 다른나라를 침략한 사건은 없었다.

 

  하지만 군사혁명으로 정권을 바꾼일들은 종종 있어왔다. 간과하기 힘든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