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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 하여 다스리자

자유게시판
작성자
ddoonji9063
작성일
2018-11-06 17:03
조회
86

 


 


 


  5.16 쿠데타가 군사혁명으로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는 그 당시 경제상황이 어렵던


 


  때에  군사정권이 어려웠던 경제를 살리려는 불씨를 살려 나갔기 때문이고


 


  그 일이 박정희를 쿠데타의 수장이 아닌 혁명을 성공시킨 통치자로 격상되어 우리나라의


 


  위대한 인물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60년대에 할 수 있었던 경제계발을 요즘에는 할 수 없는 것일까?


 


  우리나라 경제단계가 개발을 할 단계는 지났고 현재는 경제성장을 할 상황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무튼 군사정권에서도 해낸 경제살리기를 지금 정권에서 할 수 없는 것은 아닐거라 생각된다.


 


  문재인정부가 출범하며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을 각인시키기라도 하듯 직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만든것을 볼때 일자리 정책이 결코 만만하지만은 안을 것임을 예고 했다고 판단 된다.


 


 


 


  그리고 2년이란 시간이 지나는 무렵 야당에선 정부예산에서 일자리예산을 쓰고도 취업자수가


 


  가시적 성과가 보이지 않을  만큼 늘지 않는 것이 정부정책의 실패아니냐고 정부와 여당을


 


  몰아부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정책을 펼침에 있어 중장기 계획에 중점을 두고 1,2년 후의 계획을


 


  미진하게  세웠을 수  있지만 그리하지 못한 것은 정부의 책임임을 면하지 못하다고 판단된다.


 


  정책부재에 문재인 대통령은 대통령 담화라도 하여 국민에게 사과를 하고 같은 잘못을 또다시


 


  행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대처를 하는것이 정부와 국민간의 협치 아닐까?


 


  약간 아쉬웠던 점은 정부가 잘못을 행할 때 야당은 어디서 무엇을 하였는지  궁금하다.


 


 


 


  정치인들이 협치를  한배를 탔으니 같이 가자는 뜻으로 사용하지 않는것 같다.  위의 문제에서도


 


  제1야당은  정부여당에서 잘못 되어 갈때 협치하여 잘못됨을 수정하든지 고치던지 하게 하였어야


 


  되었음에도 협치를 못하였고 정부발표가 되자 기다렸다는 듯 정부야당을 오히려 물어뜯고 할퀴고


 


  야단법석된 시국이 되었다.


 


  아쉬웠던 대목은 여당도 야당도 협치를 하지 못하였다.  협치를 하려는건지 안하려는 건지 아이러니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