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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회담에서 자본의 논리에 반하는 트럼프쉽

자유게시판
작성자
ddoonji9063
작성일
2019-03-04 22:32
조회
219

 


 


   2차 북미회담에서 실망스러움을 금할길 없었던 트럼프대통령에게 자본의 힘을 망각한채 강경노선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하여 묻고싶다.


 


  


 


   내가 일을하고 댓가로 1000원을 받았다치자 일을하고 1000원을 받기에 불만족스럽기에 2000원을 받길원할것이고


 


   일을 더 열심히하여 2000원을 받으면 다음번엔 2000원 이상을 받길 원할것이다  아주 열심히 일을하여100000원을


 


   받았다치면 기쁠것이고 몸이 힘들고 쉬고싶어도 100000원 생각에 쉬지않고 열심히 일할것이라고 자본의 힘을


 


   알고있다. 트럼프대통령도 이미알고 있는 경제논리라고 생각하는데 왜 북미회담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대입시키지 못하는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김정은 위원장의 막혀있던 숨통을 이제는 풀기 시작하여야 된다 더이상의 숨통을 옥죄인다면 아무리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라도 어긋나기가 일쑤이지 않을까? 김정은 위원장 개인보다도 그가 통치하는 북한경제를


 


   살릴수 있는 불씨를 트럼프대통령이 꺼버릴수 있단걸 빨리 간파하고 김위원장에게 숨돌릴 틈 정도는 줘야할


 


   시기라고 판단한다.  더이상 늦춘다면 김정은 위원장과 북한은 어마어마한 허리케인으로 미국을 강타할 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될 것이다.


 


 


 


   시기적으로 2차 북미회담의 성과를 내기엔 트럼프대통령의 미국내 상황이 안좋았다. 가정에서 가정불화가


 


   생기면 바깥일하는 남편일이 제대로 되기가 어려운 이치로 해석하여야 되고 트럼프대통령의 뇌리엔


 


   북미협상 테이블이 다른때보다 부담스러웠을 것이라고 유추해 본다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아쉬운


 


   대목이라 생각한다 문제는 지금부터다 트럼프대통령의 임기가 다되가는 시점 말이다 그만큼 대외적으로


 


   신경을 못쓸것이란 예측말이다 의회에서 트럼프를 가만 놔두지 않기 때문에 트럼프대통령 마음대로


 


   외교술을 발휘 못한다는 예감, 과연 그러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그렇기 때문에 북미회담에


 


   영향을 끼칠것이기에 더 어려워진다는 예측이 된다.


 


 


 


   상황이 어찌됐건 북한에서 미사일로 불을 뿜을때 미국에서 취한 제재 조취들을 이제는 책임감있게


 


   트럼프행정부는 해제하는데 노력하여야 하고 북한의 그에따른 조취들을 행하게끔 노력을 하여야 되는것도


 


   트럼프행정부의 몫이다.


 


 


 


   내가 정신없이 어떤일을 하다가 막힐수도 있다 그땐 겁먹지 말고 멀찌감치 뒤에서 그일을 바라보면


 


   문제가 쉽게 풀릴수도 있다 북미회담이 결렬되었다 물론 가능한 일이다 김정은 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은


 


   한발짝 멀리서 바라볼 시기이다


 


 


 


   회담이 결렬될때 서로 얼굴붉히고 나온것이 아닌 아쉬움을 남겼다라고 얘기를 들었다 그렇다면


 


   다음회담땐 아쉬움이 아닌 서로 윈윈할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회담에 임하도록 노력하기를 김위원장과


 


   트럼프대통령에게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