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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수-토 대선연대캠페인, 시사평론가 유창선과 함께하는 회원한마당(26일)등 이후일정!

참여연대365
작성자
김수길
작성일
2002-11-17 11:11
조회
1899
안녕하세요. 회원참여팀에서 일하는 안진걸입니다. 723-4251. 오늘 산사랑 선생님들 산행모임장소에 갔었는데요, 12월달 도봉산행에 앞서서 1시간 가량 2002대선유권자연대 캠페인을 진행하시자는 말씀에 참 기뻤습니다.



밤새눈이내렸네요^^, 매주 수요일(이번주는 11월20일) 11시반-12시반, 토요일 3시-4시에 대선연대캠페인은 진행됩니다. 단, 이주 토요일(23일)만 참좋다 공연관람관계로 오후2시-3시반까지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진행됨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른 토요일은 변함없이 3-4시입니다.



그리고 11월26일, 11월 회원한마당은 시사평론가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유창선 선생님과 함께하는 2002년 대선감상-참여법"입니다. 좋은 시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회원참여팀 이번주 주요 일정]

11월 20일(수) 대선유권자연대캠페인, 오전11시30분, 인사동남인사마당

11월 21일(목) 12시-11월22일(금) 12시, 회원참여팀 모꼬지(가평)

11월22일(금) 저녁7시 김동춘교수님과 함께하는 시민운동공부모임 3번째, 2층강당, "한국전쟁을 중심으로"

11월23일(토) 자원활동가의날(30여명참여예정), 4시 참좋다공연 관람후 행사

대선연대 캠페인 2시-3시반(캠페인후 공연장으로!)

11월 26일(화) 저녁7시, 2층강당, 시사평론가 유창선과 함께하는 2002년대선감상(참여)법, 11월회원한마당



"다 오시기는 힘들어도 되는 날은 꼭 오시면 좋겠네요"



[11월16일 캠페인 후기]

수요일때는 신대영회원만 오셨는데 오늘은 더 많은 회원들이 오셨어요.

"선거자금을 매일 매일 투명하게 공개하라!"

"지역주의 선동하는 후보를 찍지말자"

"12월 19일은 반드시 투표하자"

"100만유권자가 정책대결선거를 만들어내자!"

를 열심히 외친 회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진걸, 김창엽, 백종운, 박정은(이상 상근자들)

박영조, 임수민, 김정태, 박종희, 박수영(이상 청년마을) 김정수, 김영철(이상 작지사)

처음에는 대한불교청년회(2030유권자넥소속)랑 함께 캠페인을 했었고요, 나중에는 저희들끼리 단독으로 했습니다. 지나가는 시민들의 반응은 좋은 편이었고요,



캠페인 차량(최현주 간사의 일많은 프라이드!)이 견인당하는 일이 벌어져서 마장동차량보관소에서 차를 가지고 오는 해프닝도 있었답니다. 그럼,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