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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씨 경제민주화는 그게 아닙니다.

자유게시판
작성자
자비와 사랑
작성일
2012-12-11 21:10
조회
3388

안녕하십니까!!!!! 자비와 사랑입니다. ------ 잊지말자 천안함 파란집은 772

                                                                            죠나기 개같은 검찰 고쳐보자

                                                                            개누리당 타파

 

어제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상가집에 다녀왔습니다.

 

가는길에는 멍하니 갔는데 까만 밤을 지새고 직장에 출근하는 길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죽어도 좋은 나의 바람이 있나?

 

추론해 보니 '통일'이더라고요.

 

남한과 북한의 통일, 자본가와 노동자의 통일, 지배세력과 피지배세력의 통일, 바람과 나무의 통일 등등.....

 

여러분도 죽어도 좋을만한  남녀간의 사랑을 해보셨을 겁니다.

 

그런 마음으로 통일을 염원하심이 어떨지......

 

어제 경제분야와 복지에 대한 TV토론이 있었습니다.

 

박근혜옹의 근본적 경제관과 경제 지식이 뽀록났다고 생각합니다.

 

말문이 막히면 특정집단을 이야기 해야 하매도 국민,국민 무슨 국민이 홍어X 입니까!!!!!

 

여기까지만하고 토론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글을 올렸을거라 사료하고 저는 한가지 예만 들겠습니다.

 

TV토론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박근혜씨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유통관련법인가 SSM규제법인가를 개누리당 애들이 국회에서 부결시킨적이 있습니다.

 

부결시킨 이유를 묻자 아주 당당하게

 

" 그럼 대형 할인마트에 납품하는 농민들은 1조의 손해를 봐야하고 같은 맥락에서 납품하는 종소기업도 많은

   손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맞벌이 부부들은 어떻게 하라는 말씀입니까"

 

진보진영이 말하는 경제민주화는 1조를 버는 농민분들과 중소기업분들과 대기업분들의 돈을 공평히 분해,조절하여 골목상권과 가난한 농민과 빈민을 돕자는 이야기입니다.

 

마치 위의 예에서 언급하신 돈이 뻥하고 해외자본이 가져가는 것처럼 말씀하시지 마십시요.

 

다 그게 우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아가는 이게 바로 경제민주화입니다.

 

그리고 맞벌이 부부 말씀하셨는데 모르면 말 좀하시지 마십시요.

 

밤 10시까지 영업하는 대형 할인마트가 태반이고 24시간 영업하는데도 테반입니다.

 

그것도 모잘라 인터넷으로 3만원이상만 사면 배달해주는데도 세고 셌습니다.

 

우리가 한 달에 세 번 쉬게 하자는게 그렇게 경제와 시민의 삶을 피폐화 시키는 겁니까!!!!

 

제가 말씀드리는데 박근혜씨의 주위 사람들을 물리치시고 새롭게 시작하지 않으면 역사가 평가할 겁니다.

 

바나나우유와 꽃 한송이를 사가지고 가셔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좀 밀어주세요"

 

이거 선거법에 걸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