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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수] 재보선을 앞 둔 꼼수
자유게시판
작성자
김홍수
작성일
2014-06-14 16:42
조회
1974
tv를 시청하다가 순간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져 버리는 영상이나 자막은 사람의 무의식에 자극을 주어 잠재의식이 발동한다고 합니다.
이런 현상을 이용하는 서브리미널 광고기법은 그 효과가 대단하다고 하며, 지금도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지난 6,4지방선거에서 호남최초로 새누리당 기초의원후보 박삼용 씨가 광주광산구에서 당선되었는데, 언론의 보도태도가 수상합니다.
광주 전남 전북을 통털어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보도하면서,
그가 존속협박, 폭력, 윤락방지법위반 등 전과9범이라고 소개하고 그런 전과를 갖고 있는 사람이 기초의원에 당선되어서 지역정가에서는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실 박삼용 씨는 이번에 처음 기초의원에 당선된 것이 아니고 전부터 기초의원을 하고 있었고 호남영남 화합을 위해 새누리당에 입당했다고 합니다.
그가 새누리당후보로 기초의원에 당선되자 반사회적 전과9범이라고 언론이 보도하고 있는데, 이런 보도태도는 서브리미널 효과를 부를 것입니다.
그에 따라 새누리당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더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광주광산구 을 지역구는 다가오는 7,30재보선 지역입니다.
지난 6월12일 광주서구 광천동 신세계백화점 4거리에서 시민을 향해 '일당정치가 큰 문제입니다'고 외치는 활동을 하는데, 적잖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고 지나갔습니다.
"전과 9범으로 안되면 10범을 뽑아줘야 하나"
이런 현상을 이용하는 서브리미널 광고기법은 그 효과가 대단하다고 하며, 지금도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지난 6,4지방선거에서 호남최초로 새누리당 기초의원후보 박삼용 씨가 광주광산구에서 당선되었는데, 언론의 보도태도가 수상합니다.
광주 전남 전북을 통털어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보도하면서,
그가 존속협박, 폭력, 윤락방지법위반 등 전과9범이라고 소개하고 그런 전과를 갖고 있는 사람이 기초의원에 당선되어서 지역정가에서는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실 박삼용 씨는 이번에 처음 기초의원에 당선된 것이 아니고 전부터 기초의원을 하고 있었고 호남영남 화합을 위해 새누리당에 입당했다고 합니다.
그가 새누리당후보로 기초의원에 당선되자 반사회적 전과9범이라고 언론이 보도하고 있는데, 이런 보도태도는 서브리미널 효과를 부를 것입니다.
그에 따라 새누리당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가 더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광주광산구 을 지역구는 다가오는 7,30재보선 지역입니다.
지난 6월12일 광주서구 광천동 신세계백화점 4거리에서 시민을 향해 '일당정치가 큰 문제입니다'고 외치는 활동을 하는데, 적잖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고 지나갔습니다.
"전과 9범으로 안되면 10범을 뽑아줘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