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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9월의 날개를 소개합니다.

참여연대365
작성자
히말라야
작성일
2014-09-30 18:57
조회
923








추석과 참여연대 20주년 창립기념일이 있었던 9월이 지나가네요.

신선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에 단풍이 기다려집니다.

 

김융희 선생님께서 노각과 오이, 가지 한 상자와 고추 한 상자, 적케일과 꽈리고추, 깻잎 한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풍성하고 싱싱한, 향기도 끝내주는 채소에 간사들 모두 감사히 먹었습니다.

 

김연준 님께서 A4용지 두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꼭 필요한 A4용지를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순철 님께서 두루마리 휴지 두 팩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오며가며 살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인효 님께서 음료 두 상자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오랜만의 서울 나들이에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동했어요.

 

강진철 님께서 참여연대 20주년 창립기념식에서 20년 회원 감사패를 받은 기념으로 날개기금을 보내주셨습니다. “참여연대 20주년 창립기념식에서 20년 회원 감사패를 받은 기념이라는 말을 꼭 밝혀달라는 요청, 저는 분명히 지켰습니다! ^^ 보내주신 날개기금으로는 꼭 필요했던 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박희경 님께서 빵 한 상자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따님과 함께 배우신다는 맛난 빵굽기에 행복해지는 것은 간사들이었네요.

 

숨은천사 님께서 추석맞이 떡 두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넉넉한 양에 그리고 그 맛에 간사들과 자원활동가 선생님들 그리고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감탄했습니다.

 

박진호 님께서 도서 세 권을 보내주셨습니다. “싸가지 없는 진보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책인데요, 간사들이 돌려가며 읽고 있어요.

 

숨은천사 님께서 샌드위치 네 팩과 빵 한 봉지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오실 때마다 매번 반가운 선물이라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채영 님께서 원더우먼 페스티벌 티켓 예순장을 보내주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창립기념식 행사를 앞두고 있던 터라 참여할 수 없었던 간사들을 대신해 자원활동가 선생님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원동욱 님께서 (아버님께서) 직접 재배하신 토마토 한 상자를 가져다 주셨습니다. 예쁘고 반짝거려 보석같은 토마토, 맛도 정말 훌륭했어요!

 

이선종 님께서 창립기념식을 맞아 배 한 상자와 한과 한 상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배는 간사들이, 한과는 창립기념식에서 손님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해관 님께서 그림 한 점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곱고 귀한 그림,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윤여동 님께서 두루마리 휴지 한 팩과 사각티슈 한 팩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아카데미 느티나무 강좌도 들으시고! 날개도 달아주시고! 매번 감사드려요.

 

이제 9월이 지나갑니다.

상처 많았던 여름은 이제 정말 안녕이겠지요.

슬슬 겨울을 준비할 10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