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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가 없어지는 선진한국

자유게시판
작성자
ghkdtlgns
작성일
2015-04-24 01:06
조회
228

 

김영란 전 대법관은 한국 사회의 촘촘한 카르텔을 끊기 위해서는 잘못된 청탁 문화를 바로잡고 스폰서 관행을 없애야만 신뢰 사회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지난 3월 3일 논란 끝에 국회를 통과한 김영란법에 대해 최초 제안자인 김영란 전 대법관은 ‘한 턱 내는 문화’나 ‘빽을 찾는 문화’를 없애는 것이 부패를 방지하는 것일 수 있다는 주장이다.

청렴국으로 떠오르는 싱가포르와 아프리카의 보츠와나 사례

지난해 국제투명성기구(TI)의 국가청렴도 순위에서 175개국 중 43위에 한국은 머물렀다.

같은 아시아권인 싱카포르(7위) 일본(15위) 홍콩(17위)에 훨씬 못 미치고 경제 협력개발기구(OECD)에서 34개국 회원국 중 하위권 27위다.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이란 호칭이 한없이 초라해지는 대목이다.

우리가 선진 사회로 가려면 접대문화부터 확 바꿔야한다.

정치가든, 공무원이든, 기자든, 교사든, 민원인이나 학부형 돈으로 공짜 밥 먹고 공짜 골프나 쳐서는 선진사회는 요원할 뿐이다.

우리나라 청탁의 주범은 주로 정치가나 경제인인 고위층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진정 이나라가 잘되는 것은 돈을 받지 않는것.!!! 그런 문화가 자리잡기까지는 멀고도 오랜 기간이 걸린다고함!!!

지금부터 뒷돈 꽁짜 너무 좋아 하지 맙시다.!!!

2015. 4. 24. 黃始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