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집회가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폭력으로 얼룩이 졌습니다

서로가 상대방을 폭력적이라고 비난하지만

서로가 "오십보 백보 "  입니다

집회측은 당연한 수순처럼 폭력성을 드러냈고 공권력역시 기다렸다는듯이

폭력진압을 했습니다

대한민국은 인도의 간디같은 인물이 나올수는 없는것입니까

간디는 영국이 운영하는 제염소를 습격(？)  할때 시위대 모두에게 절대적인 비폭력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에 제염소를 공개적으로 습격한 시위대는 제염소 경비측이 휘두르는 몽둥이를 전혀 피하지 않고

맞아서 쓰러졌습니다

앞사람이 옆사람이 쓰러져도 자신의 차례(모둥이 세레)를 기다릴뿐 전혀 저항을 하지 않았습니다

인권도 미약하고 영국으로 부터 짐승취급을 받던 간디와 인도인들의 비폭력 무저항에 결국 영국은

소금독점을 포기 모든 인도인에게 자유로운 소금채취를 허용했습니다

간디는 비폭력 무저항 운동이 일부 폭력성이 보이자 주저없이 시위를 중단 폭도를 비난하고

스스로 부상한 경찰을 방문 사과하였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의 시위단체는 더이상 평화집회니 집회시위의 자유를 거론하는 망언과 궤변이 없기를

바람니다

참으로 구역질나는 군상들 입니다

간디처럼 하지 않을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