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평- 독일과 프랑스 전투기 공동개발

 

 

 

독일 메르켈정부와 프랑스 마크롱정부가 유럽의 차세대전투기 공동개발을

하기로 합의 했다.

 

과거 유로파이터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경험도 있었기에 이번 합의는 아주 순조롭게

항진하리라 관측된다.

그러나 이번에 개발할 전투기가 무장성능과 제원면에서 그리고 차세대전투기로써

가장 중요한 스텔스기능을 얼마나 완벽하게 갖추고 있느냐가 핵심과제이다.

 

‘강한 유럽’을 지향하고 있는 유럽공동체국가들이 세계 평화와 질서유지에

장차 큰 몫을 하기 위해선 강력한 군사력과 경제력 그리고 민주주의 해외확장 뿐이다.

 

이를 위해선 군사적인 면에선 혹시나 있을지도 발생할지도 모를 ‘차세대전쟁’에서

승리를 이끌기 위한 ‘차세대 새로운 군사력’을 보유 해야만 한다.

 

경제면에서는 유럽이 과거 산업혁명의 발상지이며 자본주의경제의 고향인 점을 고려하여

21세기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신경제를 구성해 나아가 유럽의 재정확충과 복지비 지출에

큰 몫을 다해야만 한다.

 

또한 민주주의 본고장인 유럽이 세계인들의 자유를 지키며 아직도 독재자의 압재로

고통 당하는 인류를 해방시키는 역할도 함께 수행 해야만 한다.

 

이러한 역사적 과제를 수행하기에 앞서 지금까지의 유럽은 가장 큰 난제로써,

유럽으로 몰려 오는 자격 없는 외국 이민자들을 걸러 내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유럽의 국가에 살면서 유럽인들과 함께 인식을 공유하며 상호교감을 이루지 못하는

자격 미달의 이민자들을 더 이상 현재의 시스템으로 받아 들여선

유럽이 지향하는 ‘강한 유럽’은 달성 하기에 큰 어려움이 뒤따를 것이란 얘기다.

 

유럽의 종교를 존중하며 또 믿으며 유럽의 이웃들을 진정한 형제로서 받아들이는

자격 있는 유럽으로의 이주자들만이 장래 강한 유럽을 구성 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