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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관공서와 군부대에 준비될 휴대폰보관소

자유게시판
작성자
유동훈
작성일
2017-07-15 16:02
조회
284

-촌평- 관공서와 군부대에 준비될 휴대폰보관소


 


 


 


지난 촌평에서도 언급한대로 나날이 인류의 기술은 발전을 거듭하고


이에 대응하고자 국가의 안보는 더욱 첨단화 되어야 한다고 서술했었다.


 


인류는 철제병기를 개발한 이후 색상을 입힌 천이나 가죽을 통하여 신호를 보내거나


상징을 나타냈다.


그 이후 제1차, 제2차세게대전에선 육군과 해군, 공군에선 빛 즉 서치라이트로


아군간에 신호를 주고 받는걸로 진화를 한다.


눈에 잘 보이는 색깔, 빛 이 신호나 상징을 이루고 이에 한걸음 더 나아가


눈에 보이지 않는 무기, 전파를 무기로 사용하기에 이른다.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육군의 주도로 노보리토 연구소가 이를 개발실행 하게 된다.


 


이 때 사용한 전파가 마이크로웨이브 이다. 지금의 전자레인지의 원리와 유사하다.


 


인류의 기술 발전은 하루가 다르게 거듭 발전하고 이에 따라 눈에 보이는 철재류나


색상 혹은 빛을 무기나, 신호 상징에 이용하다가 눈에 보이지 않는 전파까지


무기화 하게 된다.


오늘날엔 전자전이 눈에 보이진 않는 무기의 그 대표적인 사례 이다.


 


이러한 눈에 보이지 않는 무기에 대한 첨단화된 안보(독재세력이 악용할 경우 치명적인


탄압도구로 쓰여지고 있다)의 대응과 대처를 이뤄가야겠지만


민간부문에선 어떻게 사전대응을 해야 할까?


 


오늘날 스마트폰이 대부분인 휴대폰의 경우,


군부대 방문객이나 관공서 방문객에겐 관공서 입구에 휴대폰보관소를 설치 운영하여


용무를 볼 때까지 보관소에 맡겼다가 용무를 마친 이후에 되찾아서 관공서 밖으로


나가도록 해야 할 필요성도 있어 보인다.


 


이건 어디까지나 안보 차원에서 사전 대응하는 조치의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