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평)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관하여 의혹을 제기하고자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절대 자살할만큼  허약한 분이 아니다.

좌절과 극단중애서도 항상 노짱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분이 바로 노무현이다.

 

부엉이 바위 부근에서 자살직전에  보좌관에게 담배가 피우고 싶다던 노짱

그가 정치인으로서 노짱의 면모를 보여준 것은 5공청문회당시 전두환에게

명패를 던지던 일화부터 이다.

또한  국회의원후보시절 아무런 청중 한명 없는  유세장에서 끝끝내 자리를

지키면서 연설을 한 유명한 일화도 남긴 노짱이다.

 

노무현에대한 정치보복내지는 제거작업은 이명박 정권에 의해서라는게

거의 정설로 굳어진 상황이다.

대통령 퇴임직후부터 이명박정권으로부터 제거작업 내지는 보복이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음을 노무현 전 대통령은 스스로 홀로 느꼈을 것이다.

 

노무현은 이명박의 친위대가 이렇게 자신에게 나오는 까닭을 제대로 파악 못햇을 것이다.

노무현 자신이 대통령재임당시 자신의 명령에 충실히 따라준 자들로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노무현의 오판인 것이다.

 

노무현대통령재임당시에도 훗날 이명박의 친위대가 되어준 자들은 교묘히 노무현을 음해하였으며

실패한 대통령으로 만들어 갔다.

노무현 절대지지자들을 서로간 이간 시켜서 노무현의 비판세력으로 둔갑시켰으며

노무현 대선선거운동을 해준 주요한 위치의 논객을 노무현의 적으로까지 둔갑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이부분은 문재인대통령 정부도 예외가 아니란 사실을 문대통령과 참모진들은 깨닳아야만 할것이다.

 

그들은 제거하고자 마음먹으면 상대를 가리지 않고 작업에 들어간다.

사방포위작전에 돌입하고 나중엔 노무현의 기(氣)를 꺽고 기(氣)를 죽인다.

여기에는 국민들이 상상도 못하는 첨단기술이 동원된다.

 

포위작전과 기죽이기 ,,,,

 

노무현은 과거 자신의 친위대였던 자들에게 그렇게 당한 것이다.

노무현은 자살이 아니다.  타살 당한 것이다.

 

노무현이 마지막 남긴 말

" 담배 한개비 달라 "라는 말이 아직도 내 가슴에 소용돌이로써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