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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촌평) 제국 국가정보원 곧 국정원제국 2편

자유게시판
작성자
유동훈
작성일
2017-09-17 22:00
조회
146

2017년 9월 17일


 


(유동훈촌평) 제국 국가정보원 곧 국정원제국 2편


 


나는 원래 보수우익논객출신이다. 보수진영에서 오랜 세월 활약하다가


박근헤정권이 시작되자 좌파진영에 진보에 몸을 담기 시작했다.


(이 과정은 지난해에 문재인 팬클럽, 문팬게시판에도 글을 게재 한바가 있다)


 


보수진영에 있으면서도 김대중씨를 지지했으며 노무현선거운동도 했었다.


박근혜에게는 오랫동안 정성을 들였는데 국회의원 박근헤공식홈페이지에 수년간


오랫동안 지지의 글을 썼으나 박근헤의 집권후 독재가 시작되자 지지를 철회하고


강력 투쟁에 나섰다.


과거 내가 있던 공간이 보수진영이다보니 분위기가 좀 그렇다


(보수꼴통들의 공간은 역시 골때리는 경향이 매우 많다)


어쩔수 없이 이명박은 약간 조금만 지지를 했다. 선거운동은 전혀 안했다.


 


그러고 보니 내가 지지를 하거나 선거운동을 해서 당선된 대통령이


김대중대통령, 노무현대통령, 이명박, 박근혜, 이제는 문재인대통령 등


모두 다섯 분이다.


다음번 차기 대통령감으론 나는 문재인씨를 선거운동하는 와중에도 페이스북에다


분명히 내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다음엔 박원순이다. 그렇다 차기 대통령으론 박원순씨를 지지하고 있다.


 


내가 보수시절 동아일보자유게시판을 자주 이용을 했다.


그 당시 보수에 의해 게시판에 게재된 동아닷컴 자유게시판 내용은 아주 상상을


초월 한다.


특히 김대중 전대통령을 비난하는 글은 아주 상상을 초월한다.


안기부의 과거 김대중관련 기록이라고 올려진 게시물이 많았고


역시 안기부의 과거 기록이라고 하면서 올려진 노무현 당시 대통령의 변호사시절의


과거 관련 기록이 많이 게시 되었다.


 


나는 조선블로그에서도 많이 활동을 했었다.


특히 재독일동포 아무개씨가 조선블로그에서 맹활약을 했었는데


노무현 당시 대통령을 비난하는데 아주 천부적인 재주를 가진 논객이었다.


 


그들은 아주 잘 훈련되고 잘 다듬어진 논리를 내세워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당시 노무현 대통령을 인신공격과 함께 안기부자료를 들먹이면서 공격을 해갔었다.


보수논객들은 절대 자기비용 자기돈 들여가면서 논객 활동을 하질 않는다.


오로지 나 같은 어리숙한 논객만이 내 돈 들여서 논객 활동을 해갔을 뿐


당시 그들의 활동 밑천에는 안기부비자금이 있었던 걸로 추정이 된다.


보수는 보수(Pay)가 없이는 움직이지 않는 법이다. (이건 한국형 진리에 가깝다)


 


내가 노무현 대선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활약을 했던 공간은 당시 한국증권관련


1위 포털 팍스넷에서 였는데, 이곳은 나중에 노무현대통령 당선 이후 그곳 자게판은


노무현저격수들로 가득 메워졌다.


 


나는 그 당시만해도 공작이 뭔지, 음모가 뭔지 잘 모르던 어리숙한 보수논객이자


김대중, 노무현지지자 였었다.


나중에 보수진영에 흐름에 따라 노무현대통령을 많이 비난도 했었다.


오늘날 지금에서야 그 당시에 노무현 절대지지자를 나중에 노무현 비난의 선봉에


내세우는 공작이 있었던걸로 안다.


 


2017년 현재도 그 당시의 그러한 공작이 마냥 굴러가고 있다.


“ 성공한 과거의 범죄는 반드시 오늘날 되풀이가 된다 “


그렇다 바로 그렇다. 과거에 써먹은 공작이 성공을 거뒀으면 다시 반복이 된다.


 


문재인 절대지지자들을 지지대열에서 이탈시키고 비난의 선봉에 서게끔 하는


공작이 존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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