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한반도에서의 평화정착이다.

 

   그과정에 종전선언과 북한의 핵포기 그리고  미국의 김정은위원장의 체제유지 보장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북미회담으로 진행되기까지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 그리고 트럼프대통령 세사람중

 

   누구의 역활이 가장 크게 작용하였는지 묻고싶다.

 

  

   먼저 문대통령은 예전과 다르게 접근해오던 북한의 의중을 빨리 읽고 적절하게 대처한 결과 고위급회담을

 

   성사시켰고 회담에 임하는 북측의 자세가 예전과는 다르게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는 언론의 소식을

 

.  접해들을때 가슴이 벅차올랐다.   또 남북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 판문점선언을 하는 과정을 티비로 보며

 

   속으로"저분들일 내는거 아니야!"란 생각이 머리속을 스치고 지나갔고 그순간을 지켜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공감하였으리라 판단된다.

 

  

   김정은위원장은 남북이 대화의 물꼬를 트자  진정성있는 자세와 전에없던 의제로  트럼프정부와 협상을

 

   통하여 며칠뒤 오는 유월 십이일에 싱가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하기에 이른다. 

 

  

   트럼프미대통령의 경우는 북한이 대화를 하자는 적극성을 보이자 대국의 대통령으로써 보일수 있는

 

   넉넉하고 배려심 깊은 때론 날카롭게 문제의 본질을 짚어가며 대화에 임하고 있고 안으로 참모진과

 

   혼선을 보이고 밖으론 북한과 의견마찰에 따른 약간의 불협화음으로 인해 북미회담을 갖지 못할 위기가

 

   있었지만 진정성 보이는 북한과 참모진들을 능수능난하게 다루기에 이르러 위기를 극복하고 북한과

 

   북미회담을 예정했던 날짜에 하기로 된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김정은 위원장을 대화할수 있게 배려한 것이나 김정은위원장의 진정성있고 실질적인

 

   문제를 테이블에 올려놓은점 그리고  트럼프대통령의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미국의 대통령으로써

 

   통큰 문제해결 능력을 보여주는 그의 능력등 세사람을 놓고 볼때 현재상황은 누가 잘하고 누가 잘 못하는지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생각되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또 계속 대화를 이어 나간다면 세계인들은

 

   한반도에서의 평화를 칭송하며 위 세명중 한명이 노벨평화상 받기를  희망하지 않을까 판단된다.

 

  

 

    순풍에 돗단듯 난제를 해결해 나가는 영웅의 노련한 능력을 빨리 볼수 있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