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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자유게시판
작성자
ddoonji9063
작성일
2019-01-21 22:59
조회
365

 


 


   작년 한해는 대한민국의 외교적 승리의 첫해라 평하고 싶다.


 


   북한과의 관계가 그러했고 북한을 미국과의 테이블에 앉히기까지가 그러했고 한반도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에게도 그러하였다.


 


   우리나라의 쾌거이고 북한,미국,중국,일본 할거없이 문재인대통령의 통큰 외교를 선보인 한해라


 


   평가해도 뒷말은 없어 보인다. 과거 그 어떤 대통령이나 정부 정당이 외교적으로 이처럼 광대한 성과를


 


   내었는가?  정부수립 이후에 대한민국 최고의 경사스런 일이 아니었을까?


 


   지난 일년을 되돌아 본 것인데 흐뭇하기 그지없다.


 


   그렇게 되기까지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도 도움이 되었지만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의 보이지 않는 뒷받침


 


   이 아니었다면 결코 한반도의 화해무드는 결성되기 힘들지 않았을까?


 


   미백악관에는 식견있는 분들의 의견에 의해 어떤 정책이 폐기되거나 동력을 얻을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북한의 핵과 핵미사일 문제를 놓고 김정은 위원장을 믿지 않는 의견이 거의 99% 라 한다. 하지만


 


   그분들 의견이 틀릴수도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과 결정력이 작년한해의 미국의 북한에 대한


 


   성공된 외교를 양산한 성과라고 평하고 싶다. 마치 삼국지의 위나라 조조가 어떤 결정을 할때 식객에게


 


   먼저  물어보고 자기의 의견과 같다면 결정하고 다르다면 그이유에 관하여 식객에게 물어보고 할지말지


 


   판단해서 결정하는 방식의 조조를 본 것만 같다.


 


  


   역사에는 흐름이 있고 흐름에 편승하느냐 반대하는냐에 따라 나라의 명운이 갈린다고 우리는 배워왔다.


 


   북핵문제를 대하는 우리들의 입장과 행동을 나 개인이 결정할 문제는 아니고 여럿이서 대화로


 


   풀어갈 문제라 판단한다.


 


   문재인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핵문제에 관하여 결정을 하여야할 최일선에 서 있다. 이번기회가 국민들과


 


   후세의 세계인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