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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톨령의 아집이 아까운 사람(조국)을 잡았습니다

자유게시판
작성자
은도깨비
작성일
2019-09-07 13:29
조회
374

위신과 체면(국정동력)을 위해 대통령이 아까운 사람을 잡았습니다


지금껏 나온 신상털기로 조국후보자의 경우 때려치고 싶은 마음(가족들도)이 간절했을것이나 뒤에 대통령이 버티고 꿈쩍않으니 이지경까지 왔습니다


지금 설사 장관임명이 되었다 한들 직무수행은 둘째치고 퇴임후 무엇을 할수 있겠습니까


예전처럼 덕망있는 진보계시민 운동가는 꿈도 꾸지못하고 평생 주변의 야유와 손가락질(가족 포함)을 받을것입니다


부인의 대학교수도 더이상 어려울것이고 자녀들도 얼굴을 들기 힘들것입니다


인사권자인 대통령의 아집이 필요이상으로 상처를 키웠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너(검찰)는 내가 키우는 개


내기분을 맞춰라


판단은 주인이 하는것 무조건 따르라(청와대.집권여당의 인식)


지금의 청와대.여당이 과거 정권들이 검찰을 보는 인식과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사람을 아끼다면 더이상 상처를 받기전에 놓아줬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