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순경에 라디오를 들으며 진행자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게시판에 피력함과 동시에 불교방송을 비난한바

 

   잘못했음을 뒤늦게 깨닿게 되어 늦었지만 사죄하려합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아울러 그 진행자와 오늘 전화통화를

 

   하려하는 과정에서 본인은 의도하지 않은 실례를 범해 전화받으신 분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거나 업무 를 못할 상황을

 

   격어 마음에 상처를 입으셨다면 본인을 꾸짖어 주세요  잘못을 깊게 반성하겠습니다 또 라디오 진행자를  잘못된

 

   판단으로 불교방송국의 내부규정을 무시하고 아는체하며 간섭하는 글을 내비쳤던 지난날의 과오를 용서해주십시오

 

   여태껏 앞만보고 달렸던, 남들이 볼때 무서웠을 지난날을 반성하며 앞으로는 주변도 살피며 달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느끼고 생각할수 있었던 것은 제가 잘못된 생각을 하여 맹비난 하였던 진행자 덕분입니다 나에게서 비난받아

 

   내게 해꽂이라도 할수있었던 그녀가 오히려 따듯한 마음으로 저를 감싸주었던 마음씨나 인성 개인적인 성품까지

 

   저는 그분을 통해 부처님을 보았습니다  그런 그분을 음해를 한사실은 죽어서까지 가지고갈 저의 업보라고 생각하며

 

   지금의 반성을 통하여 남들에게 따듯한 자비심을 베풀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출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이렇게 깨닿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잘못을 용서해 주십사 청하옵니다  지난 과오를 용서해 주십시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