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사회가 신용사회라고 알려져 있지만 필자는 은행에 돈을 찾으러 가서 맥빠지게 시간만 낭비하고

 

   뒤돌아 오면서 많은 생각이 교차 되었다  은행에서 돈을 빌리려 하면 신용등급이니 재산이니 담보니 많은

 

   형식을 따지는 것이 정설처럼 되있는데 우리가 가지고 다니는 신용카드가 통장을 가지고 다니는 거랑 무엇이

 

   다른가 더 작다는거 말고 없다 신용이란 어떠한 물건없이 말이나 서명 만으로 인정이 되는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형식이 중요하다지만 입금자와 출금자의 신분확인과 계좌만 있으면 돈을 찾을수 있는 사회가 신용사회라 생각한다

 

   정작 은행들은 안정된 담보만을 원한다지만 집한채 있는사람이 다시 집을살때 살던집을 담보로 돈을얻어 집을사고

 

   산집 담보로 은행에서 돈을 얻어 다시 집을사고 이사람은 집은 세체지만 돈은 한집돈만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이렇게

 

   집을 여러채 가지고 있다가 집값이 오르면 별 문제 없는데 떨어지면 연쇄 부도로 이어져 은행은 부실채권만을 떠안게

 

   되 결국 파산하게 되는 현상 이것이 금융위기라는 것을 알거같다  또 다른 문제는 영국이 금융선진국으로 알려져

 

   있는 이유가 은행에서 담보가 없어도 대출받으려는 시민의 능력을 증명하게 된다면 기꺼이 은행에서 대출을 해준다

 

   진정 신용이 있는 사회는 내가 가진게 없어도 능력만 기르면 얼마든지 은행에서 대출 받을수 있는 그래서 그 꿈을

 

   이룩할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은 사회 즉  나라가 힘들어 하는 국민을 포기하지 않고 그 국민이 희망을 품게 만들어

 

   주고 나도 잘살수 있을거란 자신감을 심어주어 결국 그도 사회에 기여하게 되는 선순환 사회 되어가는 그럴때

 

   나라가 잘사는 나라가됨을 깨달으며 나또한 가정과 사회와 나라에 이바지 할수 있음을 자각하여 나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가 잘 살아 보자는 생각,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수 있는 생각이라고 생각한다  내자신이 부끄럽게

 

   지내던 시절 내가 부끄럽게 느끼지 않게끔 배려해 주던 그들과 함께 이시간을 즐기며 행복하단걸 알리고 싶다

 

   친구야 고마워(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