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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게시판
  • 박현배
  • Nov 27, 2020
  • 115

촛불광장에서 다시 한번 진가를 느꼈던 참여연대,

그 일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빈한한 처지에도 후원인의 자리를 놓치지 않으려 마음 먹어 왔습니다.

 

하지만 여느 때에 달리 이번 검찰총장 관련 논평은 많이 성급하였고 논거도 부실하였습니다.

더우기 고심에 찬 대통령을  여느 세력과 마찬가지로 쉽사리 들먹이고

소환한 점 많이 의아했습니다. 요즘 설쳐대는 경실련이나 할 논조와 시점이었습니다.

 

저는 참여연대가 검찰개혁을 위한 민주시민사회의 그간의 지난했던 투쟁을 결코 잊지 않고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지난 초겨울 서초동과 여의도 도로 위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간절히 염원하고 외쳤던 검찰개혁의 당위성은 지금도

여전하며 더더욱 절실합니다.나아가 지난70여년 검찰권력의 불공정한 횡포에 의해 고통받고 죽어간 수많은 민초와 민주열사들의 한맺힌 절규와 아픔은 우리가 검찰 개혁을 바라는 사명감의 원천입니다.

 

혹 직무정지라는 시도가 검찰개혁에 역효과를  입힐까봐 안타까워서..

아니면 이대로만 가도 검찰개혁이 내부에 의해 스스로 이루질텐데 다 된밥에 재 뿌리는 식이 될 까봐 안타깝습니까?

이런 식이 검찰총장의 정치적 의도에 오히려 힘이 된다고 여기고  그치가 대권을 차지할지도 모른다고 여겨서요?

문대통령이 정말 여성 장관 뒤에 숨어 있는 알량한 협량으로 여겨집니까? 그래서 대통령을 소환하고 비판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정말 잘 못 판단하였습니다. 어떤 진보들은 바로 눈 앞에 보이는 것밖에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검찰개혁의 지난한 노정을 지나 이제 마지막 고개와 관문을 넘고자 기를 쓰는 민주진영의 노고와

열심히 흔들어 대는 안과 밖의 얼치기들 사이에서 "미친ㅇ"이라고 모욕하고 비난하는 수구들의 발악을 견뎌내며

나아가는 주무장관의 고뇌 어린 결단과 ,침묵하는 것 같지만 부단히 참아 오고 이제 고심하며 주어진 역사적 과제를 다하려는 대통령의 의지와 결기를  그리 모르겠습니까?

 

검찰총장과 조직이 너무 몰리는 것 같아  안스럽고 대응절차가 부실해 보입니까?

거악은 패역질을 하다가도 궁지에 몰리면 선량한 이들의 고지식한 양식을 건드립니다.

아무리 그래도 신사적으로 해야지! 좀더 기다려야지! 좀 더 갖춰야지!

그러다 상황이 역전되면 거악은 자비나 양심 따위 따지지 않습니다.

이번이 정말 검찰개혁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 역사적인 제2의 촛불혁명의 완성에 참여연대도 언제나 처럼 함께 하고 있슴을 의심치 않습니다.

 회원 여러분 참여연대는 민주시민사회의 중요한 보루입니다. 후원회원 탈퇴는 신중한 결정이어야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시간도 고심에 찬 선택을 용기있게 감당하는 자랑스러운 분들에게 무한한 존경을 담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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