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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10월 22일부터 '투투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투투(to two) 캠페인은 지인 2명에게 참여연대 회원으로 가입할 것을 권유하는 캠페인입니다.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힘내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인이 참여연대 회원이 될 수 있도록 권유해 주세요.

 

<투투서포터즈>로 함께 해준 일곱번째 회원은, 상근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미현 회원입니다. 이미현 간사는 시민참여팀장으로 일하면서 2020년 <투투캠페인>을 기획했는데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된 계기와 회원을 만나는 일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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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투캠페인을 기획한 이미현 간사 

 

  1. 2020년 투투캠페인을 기획하셨는데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된 계기는 뭔가요?

    2012년 입사 이래로 회원확대 캠페인이 계속 있기는 했지만, 사실 회원수는 1만 5천명에서 항상 답보상태였어요. 그동안 시민참여팀이 회원확대 사업을 기본사업으로 해왔지만, 집중하지는 못했죠. 그런데 지난해 코로나로 다들 어려워지면서 후원중단하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참여연대도 쉽지 않은 상황을 맞게 되었습니다. 회원확대 노력 없이는 정말 힘들 수 있겠다는 위기의식이 있었죠. 2020년이라는 숫자가 상징적이다보니 매월 22일 2명에게 회원가입을 권하는 캠페인을 하면 좋겠다 싶었어요.

     

  2. 참여연대 회원가입을 늘리는 방법중에, 지인에게 회원가입을 권유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신입회원님들께 가입동기를 여쭤보고 있어요. 주로는 관심있는 캠페인이나 참여연대 활동에 지지를 표하기 위해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지인을 통해 회원가입을 권유받아 후원을 시작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거든요. 평소 참여연대에 관심이 있었다가도 어떻게 가입하는지 잘 몰랐다가 주변의 권유를 계기로 가입하시는 경우인거죠. 게다가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전혀 사정을 모르는 분들에게 가입권유하는 것이 힘들겠다는 판단도 있었어요. 그래서 지인을 통한 권유를 생각했죠.
     

  3. 2020년 10월 캠페인시작부터 지금까지 5명의 지인을 회원으로 가입시켜 주셨는데요, 어떤 분들인가요?
    주로 대학 선후배, 동기들입니다. 제가 참여연대 활동하는 걸 알고 있는 지인들이지만, 권유하는게 참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평소에 자주 연락하고 지내지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말 꺼내자마자 흔쾌히 가입해 줘서 놀랐죠. 몇몇은 “내가 가입하면 너한테 뭐 좋은 거 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직접적으로 보상을 받는 것은 없지만 대신 기분이 참 좋죠. ^ ^
     

  4. 지인을 회원으로 가입시키는 노하우가 있다면요?

    나름 소심해서...(하하) 전화로는 잘 못하겠더라구요. 낮에는 업무중일텐데… 밤에는 가족들이랑 있으면 통화하기 어려울텐데... 그래서 저는 일대일 카톡으로 메시지를 보내서 부탁했어요. 감사하게도 그 자리에서 바로 안된다고 하는 분들은 없어서 계속 카톡으로 부탁드리고 있어요. 참여연대 온라인 회원가입이 예전보다 편해져서 그 덕도 좀 보는 것 같아요.
     

  5.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입한 이후에 회원으로서 효능감을 느끼는 것도 중요할텐데요, 어떤 행사나 캠페인을 통해 회원 참여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우리 사회가 지인 간에 정치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신입회원님들이 참여연대 행사나 캠페인 참여하셔서 자주 이야기 하시는 게 비슷한 지향과 관심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또 배울수 있다는게 좋다는 거였어요. 요즘 코로나로 온라인 특강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는데요. 오프라인에서라면 만나기 힘든 다양한 지역분들 특히 비슷한 지향을 가진 분들을 만날 수 있고, 또 사회 이슈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들 하시는 것 같아요. 

    사실 제 자신도 참여연대에서 활동하기 전에는 참여연대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고 구체적인 활동을 잘 몰랐거든요. 회원님들도 마찬가지이신거 같아요. 전문적인 내용일때도 많고, 언론에는 잘 안나오는 이슈일때도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언론에 안나온다고 중요하지 않은 건 아니잖아요. 그런 주제에 대한 특강을 들으시면 상당수 회원님들이 이렇게 중요한 활동을 참여연대가 해줘서 다행이다, 든든하다 이야기도 많이 해주세요. 그래서 또 활동가들도 힘이 나고 그렇더라구요. 
     

  6. 회원 관리에서 참여연대가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뭔가요?

    1~2년 정도 후원하시고 아무런 소통도 없다가 탈퇴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회원확대하기가 이렇게 어려운데, 이미 회원까지 되신 분이 이렇게 떨어져나가면 너무나 안타까워요. 그래서 생각한 게, 이 분들이 참여연대와 좀더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계기를 마련하고 노력하는게 과제인 것 같아요. 참여연대가 그냥 무생물같은 존재가 아니라 실체가 있는 사람, 그게 참여연대 활동가일 수도 있고 회원일 수도 있을텐데 그런 사람으로 느껴지면 후원을 계속 유지하고 싶을 것 같아요. 그래서 회원님들과의 접촉과 소통, 또 회원님들과 회원님들간의 교류 이런 것도 더 다양하게 이뤄지도록 노력하면 좋을 것 같아요. 
     

  7. 지금은 다른 팀으로 옮기셨지만, 시민참여팀에서 일하면서 보람을 느낀 때는 언제일까요?

    회원님들이 서명이나 행사,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실때 진짜 기분 좋아요. 응답 마감하려면 아직 시간 남았는데도 막 자꾸 응답들어오는 페이지에 들어가서 쳐다봐요. 사업부서 간사들은 계속 활동을 기획하고 만들어내지만, 어떻게 시민들에게 더 알리고 퍼뜨릴 수 있을지까지 고민하기는 어렵거든요. 콘텐츠를 만드는데만해도 너무 바쁘기 때문에요. 그런데 그 가교역할을 시민참여팀이 하고 있는거죠. 회원님들은 한창 이슈가 될때 사회참여 할 수 있고 참여연대 소식도 바로바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아해 주시고, 또 간사들은 회원님들이 이렇게 지지해주고 계시구나 알 수 있어서 힘난다고 하고 그럼 또 저도 기분이 좋고.
     

  8. 올해 투투캠페인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응원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사실 올해까지도 코로나 상황이 급격히 나아지기는 어렵다고들 해서 특히 회원확대와 모금을 담당하는 운영부서들에게는 쉽지 않은 한해가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시민참여팀 있을때 몇 번이고 경험한 것이지만, 정말 회원님들밖에 없더라구요. 믿을 건 회원님들뿐. 꾸준히 회원님들께 지인들과 함께 더 나은 세상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드리면 응답해 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투투캠페인 - 인터뷰 ⑤] 사회문제에 관심있는 지인에게 회원가입을 권유한 전찬영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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