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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이유-(2)

자유게시판
작성자
ddoonji9063
작성일
2019-12-16 20:48
조회
239

 


 


   20세기에 태어나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 아주큰 혼돈에 봉착하며 헤매고 있다   학교생활을 하며 배워왔던


 


 


  가치관이 흔들리고 있고 흔들리지 않으려고 과거에 억매이다 보니 현 시대상황에 적응 못하는 불구자가 되어가는


 


 


  내자신을 치유하고자 몇년동안 써왔던 기반을 토대로 사회적 병리현상이 아닌지 되짋어보고 치유되기를 바라는 맘


 


 


  간절하여 컴 앞에 앉아 있다  글을 쓸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주관적 내용과 표현에 주력 할 것이고


 


 


  이글을 읽고 감상적인 마음에 혹 자기를 죽이는 이 없길 바라며 삶에 관한 진지한 자기성찰을 이룰수 있길 바란다.


 


 


                      


 


 


 


 


                    더이상 역기능만을 하는 인사 청문회 철폐하라!


 


 


   국민의 간접 총 선거를 통하여 국회의원을 뽑을땐 우리 지역에서 부족한 그 무엇을 해결하길 바래서 한표를 던지고


 


   그가 당선되길 바라는 맘으로 개표방송을 본다  선거는 민의 즉 국민의 해결사가 되주십사 투표를 한다는


 


   말이다  정당정치의 가장 기본은 민의를 어느만큼 대변하는 국회의원을 많이 보유한 당인가가 그 정당이 제1당인가


 


   제2 제3 제4당이냐로 나닐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어떻게 민의를 해결 할까 보단 그당의 성향이 보수냐 중도냐


 


   개혁이냐로 당을 보고 한표를 던지는 지역주의에 의한 표심이 작용하는 어떻게 보면 역사적으로 80년의 봄을 제5


 


   공화국에서 기획하고 사용해 전라도와 경상도라는 지역과 맞물려 지역주의를 잉태한 것의 결과물인양 40년째


 


   이땅에서 울려 퍼지고 있다  결과부터 말하면 전두환씨를 더이상 영웅이라 말하기엔 그가 행하는 행동에 실망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  며칠전 뉴스에 그가 12월 12일에 혁명을 축하하며 어느호텔에서 파티를 한것을 취재했는데


 


   일예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잘못을 하면 얼마나 잘못했길래 그녀를 감옥에 몇년째 투옥하고 있는 정부는 쿠데타를


 


   통해 군부독재를 행하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앗아간 원흉인 전두환씨를 가만 놔두고 있는지 박근혜씨와


 


   형평성에도 어긋나고 이해가 안간다    사법개혁에 문재인 정권의 사할을 건다고 했다는데 내생각엔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이 그것보다 우선시 해야되고 나라의 기강이 바로 설때 그때 비로소 개혁을 할수 있다 생각한다


 


   지금 시점에선 정부의 과거사를 바로잡는 일에 몰두할 때임을 잊지말고 과거 쿠데타를 성공한 박정희의 5.16과


 


   전두환의 12.12를 집중 조명하여 쿠데타의 허와 실을 이땅에 사는 국민들의 가슴에 새기도록 하여 다시는 군사정변에


 


   굴하지 않도록 힘을 모을수 있도록 정부는 역량을 발휘할 때라 생각한다  그리고 그때가 지금이다.


 


   지난 몇달동안 티비 뉴스를 보면 으례껏 등장하는 이들이 있다 직업 논객을 표방하며 뉴스프로에 등장하는 그들을


 


   바라보며지난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가 또올랐다  그들의 등장으로 소식을 전하던 NEWS가 이젠 소식의


 


   해설을 하는데 그들의 등장으로 정치는 더욱 살기 넘치고 기세 등등하게 변했다는 것이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그들이 정치가들을 코치하고 나섯기 때문에 정치판이 거칠어 진거라 생각한다  조국 법무부 장관


 


   청문회 전후부터 조국장관 사퇴까지 그들의 무수히 많은 코치를 받은 정치인들은 기세등등 하였고 물론 정권을


 


   잡지 못한 야당의 일이지만 그들은 불과 1, 2년만에 여당 못지않은 영향력을 행세할 정도로 세를 넓히기에 이른다


 


   우리는 선거때 후보들의 선거운동과 유세를 본다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되려면 짧은 기간동안 티비에


 


   나오지만 직업 논객들은 티비에 개방되어 아주 자주 우리 앞에 나타난다  그들을 필요로 하면 1년 내내 나올수도


 


   있을 것이다  나와서 정치를 해설하고 코치한다   이글을 쓰는 것은 그들을 싫어해서가 아니다  정치판이 험해지고


 


   그래서 정권을 잡은 이들이 그들의 뜻을 펴지 못하는 그래서 나라가 안되는 그런사태!  일예로 조국씨의 문제도 그렇


 


   고 결국 국민들은 정치 협잡꾼들에 의해서 불이익을 당하는 사태!   박정희도 그랬고 전두환도 그랬다  앞으로는


 


   그들에 의해서 그렇게 될 것이다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