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훈촌평)   존경하옵는 대한민국 님께

 

본인은 지난 대선에서 오랫동안 문재인 당시 대선주자를 도왔으며

제19대 대선중앙선거대책위원회 70년민주당계승위원회 본부장이기도 한

시사칼럼니스트 유동훈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정부들어 지난 이명박,박근혜정권의 폐습과 구악을 척결하고자

정부와 정치권이 모두 나서고 있고 국민들 대다수가 지지와 응원을 보내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특히 이명박근혜정권 적폐해소에는 온 국민들이 힘을 합쳐야만 한다고 봅니다.

그중에 제가 살고 있는 세종시의 경우

이명박근혜정권이 세종시신도시를 건설하면서 무리한 공기단축과 관리 소홀

그리고 공사부실로 인하여 세종시내 상가건물중 다수가 부실공사로 인하여

건물의 주요 골격인 기둥과 보가 크게 균열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혀냈습니다.

 

참고로

금년 11월3일, 메가시티상가건물 부실공사로 인한 붕괴위험.

공익신고 신청번호 G17006415

 

11월 15일, 세종리oooo위험 공익신고 신청번호 G17006876

11월 15일, 스oooo빌딩붕괴위험 공익신고 신청번호 G17006875

11월 15일, 모oooo위험 공익신고 신청번호 G 17006874

 

등등을 세종시 국가권익위원회에 방문하여 공익신고를 하였습니다.

 

특히 제일먼저 신고한 메가시티쇼핑몰(세종시 종촌동 소재)의 경우

지상 7층에 초대규모 사우나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더구나 사우나에 수영장이

있어서 무려 1300 여톤(추정치)의 수돗물을 적재하고 있어서 이 하중으로 인하여

지하층 모든 보가 심각한 균열과 기둥에 수직균열이 진행되고 있는 아주 심각한

상황입니다.

(긴급히 건물 입주자들의 대피가 필요 합니다. )

 

세종시내 다른 상당수 상가건물도 그와 유사한 부실설계와 부실시공 그리고 감독소홀로

인한 건물의 가장 주요부위인 기둥에 수직균열, 슬라브와 건물의 하중을 떠 받치는

전단균열이 진행 중입니다.

 

하여 제가 볼 적엔 세종시건설공사중 근린생활시설 즉 상가건물의 경우

단지 겨우 3년이란 (2014년 ~ 2017년) 지나치게 짧은 시간에 쫒겨서 대규모 부실이 일어난

것도 여러 원인 중에 한가지라고 파악 됩니다.

 

가까운 시일내 세종시내 모든 상가건물에 대한 구조안전진단을 실시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같은 대규모 부실사태의 책임에는

세종시건설을 이명박,박근혜정권이 주도적으로 전부 이끌었으며 상가건물이

다 완공 된 이후에야 비로소 민주당정부가 들어섰으니,

 

이 대규모 건설부실사태를 적폐청산의 대상으로 삼아서 이명박근혜정권의 악폐를

척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세종시지자체가 더불어민주당 출신 시장이며 대규모 부실공사의 의혹과 원인을

정부여당인 문재인정부와 더민주당에게 책임을 전가 하려는 외부의 불순한 의도가

개입 될 수 있으니 특별한 주의가 요망 됩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가 신청 접수된 상기 부실건물에 대하여 특별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입주자가 있는 가운데 붕괴 되는 대재앙을 사전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상가건물의 준공검사를 맡은 세종시건축과 직원들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부실여부판정을 의뢰 받는 상황이라서 자신이 준공을 내주고 그 이후 부실여부 역시

자신이 판정하게 되는 모순이 발생하고 있으니, 공정한 객관적인 판정을 하도록 관심을

기울여서 각종 언론으로부터 질타를 받게 되는 우가 없기를 바랍니다.

 

감사힙니다.

(별첨,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님께 드리는 글 1부 첨부

메가시티상가부실시공으로 인한 붕괴위험 신고서 사본 1부)

 

2017년 11월 16일

시사칼럼니스트 유동훈 드림

 

휴대폰 010-4710-7252

이메일 mobidick21@naver.com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새동네길 26-18 B동 301 호 (시온성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