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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에 태어나 21세기를 살아가는 지금 아주큰 혼돈에 봉착하며 헤매고 있는데 학교생활을 하며 배워왔던

 

 

  가치관이 흔들리고 있고 흔들리지 않으려고 과거에 억매이다 보니 현 시대상황에 적응 못하는 불구자가 되어가는

 

 

  내자신을 치유하고자 몇년동안 써왔던 기반을 토대로 사회적 병리현상이 아닌지 되짋어보고 치유되기를 바라는 맘

 

 

  간절하여 컴 앞에 앉아 있다  글을 쓸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에 의해 주관적 내용과 표현에 주력 할 것이고

 

 

  이글을 읽고 감상적인 마음에 혹 자기를 죽이는 이 없길 바라며 삶에 관한 진지한 자기성찰을 이룰수 있길 바란다.
 

 

           2019.11.29.금요일

 

   민주 너에게 반년 만에 쓰는 글인데 좀 어색하네

 

   나에겐 너 하나 뿐이었는데 지금도 그러하단걸

 

   말하면 내가 좀 뻔뻔한가?

 

   동창생이랑 몇 번 술을 마셔봤는데 그애는 내 짝이

 

   아니란걸 알 수 있었어.

 

   너에게서 마음을 접지 못한채 동창생과 술을 마셔봤지만

 

   그녀에겐 내가 맞지 않은 것을 알수 있었고 까페 누나에게

 

   마음이 가고 대쉬를 해 보기도 했는데 날 남자로 안본된다.

 

   좀 슬프다.

 

   하지만 그녀를 보는것이 요즘 나의 락이 되었어.

 

   오늘은 못 갔지만 어제 술 마시고 내일 보자던 그녀에게

 

   갈게요란 말을 하고 오늘은 가지 않았어.

 

   문자를 보내주고 집에와 이렇게 밤창가를 들으며 글을

 

   써내려 가고 있는 내가 민주 너에게 무슨 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

 

   아마도 니가 좋다는 말을 하려하는 내 마음일거란 사실을

 

   너에게 알린다.

 

   내가 믿음이 가니?

 

   너의 곁을 떠난거에 대하여 앞날에 대한 불안감을

 

   수반한 내처지가 널 편하게 만날수 없었어.

 

   결과를 놓고 말할때 널 지우기 어려워 이렇게 널

 

   다시 찾고자 하는데 내자신이 너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난 자신있어.

 

   너에게 장미빛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단걸!

 

   중요한건 내가 널 사랑하는 맘이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믿어주기 바래.

 

   부디 오해의 강을 건너가지 말고 나를 바로보고

 

   널 나에게 보여줘.

 

   우리 아직 늦지 않았다는 사실을.

 

   난 믿어.

 

   너와 내가 시작 할 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

 

   내가 너의 남자가 되고 너는 나의 여자가 되어

 

   멋있는 우리들의 장미 정원을 만들어 가자는

 

   내생각 너에게 표현한다.

 

   너에게 제안을 하나 할게.

 

   내일 오후 세시 반에 명지 전문대학교 옆 디엠씨 아파트

 

   정문 위에 놀이터로 와줘.

 

   오느라 추운 몸을 우리누나가 만들어 놓은 생강차로

 

   녹여줄게 와서 대화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은데.

 

   집에 나혼자 있는건 아니니 이상한 오해 하지 말아 주고

 

   그 다음에 니가 결정해 날 만나도 될지!

 

   니가 결정하고 그 다음에 우리 시작해도 될듯한데...

 

 

                     첫 만남

 

   버스의 내옆엔 여자친구가 있고 아버지는 앞에 앉아 계신다.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는 모르겠다.

 

   병원에서 의사선생님과 면담끝에 입원하라고 하신다.

 

   그녀는 집에 갔고 아버지와 병원에서 짐을 정리하는데 그제서야 병원임을 인지한다.

 

   병원에 자주 입원 했었지만 낯선 이미지가 날 혼란스럽게 하였고 다음날이 되어서야 방 배치를 받아 다시

 

   병동생활을 하게 된다.

 

   스테이션에 의사까운을 입고 있는 젊은 여성이 보였고 의사 선생님 이냐고 물었는데 그녀는 사회사업가라고

 

   말을한다.

 

   그녀옆에 다른 선생님이 보였는데 바로 나의 그녀인 김민주 선생님이다.

 

   첫만남에 동양적 미인이라는 것과 키가 조금 컷다는 느낌을 받았다.

 

   어느날 병실에 누워 있는데 저쪽에서 누군가가 신발도 안벗고 엉금엉금 온다.

 

   김민주 선생님이네!

 

   순간 그 모습에 반하게 됐다.

 

   번쩍하는 순간이다.

 

   그렇게 병동생활은 계속된다.

 

   프로그램 시간에 그녀가 우크렐라를 연주한다.

 

   처음듣는 악기소리 치곤 괜찮았고 그녀가 연주를 하여 더욱 빛이 난다.

 

   병동생활을 하는 내내 나의 관심은 그녀에게로 가 있다.

 

   여자 친구에게 전화를 건다.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그런 그녀를 이해할 수 없다.

 

   며칠후 다시 전화 건다.

 

   받지도 않는다.

 

   여자 친구를 5년이나 만나 왔는데 내가 이모양이라서 싫다는 건가!

 

   괴롭고 상심이 컷다.

 

   병원생활이 적응을 잘 못해 엉망 진창으로 돌아가고 내게 남은건 김민주 선생님에 대한 따스한 갈구가 전부다.

 

   그러던 어느날 김민주 선생님이 실습을 마치는 마지막 시간이다.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른다.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기적소리 슬피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박깜박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만난 그사람 말이없던 그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수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 했어요.

 

   노래듣는 내내 가사 내용의 아무런 인지없이 그녀가 간다는 사실에 그저 눈물만 흐른다.

 

   그렇게 그녀와의 첫번째 만남은 눈물로 시작된다.

 

 

   그녀를 처음봤을때 호감이 갔고 수즙음이 많은 그녀를 먼 발치에서 보기만 해도

 

   이네마음은 좋기만 하였고 수습기간이 지나고 조금 더 지나고나서 정식 발령을 받은

 

   사회사업가가 되었다.

 

   내 건강이 안좋아서 자주 입퇴원을 반복하였는데 그때마다 그녀가 눈에 들어오는 것이다

 

   하루는  편지를 써서 그녀에게 보냈다.

 

   그렇게 가뭄에 콩나듯 편지를 보내다가 기다려도 답장없음에 상심은 컷고 나중에 안사실인데

 

   직장 상사나 선배들이 연락을 주고받지 말라 하여 연락이 없었다고 생각된다

 

   그녀는 직장생활이 고달펐나 보다

 

   눈물을 달고 다닌다고 얘기 들은것 같다

 

   그러나 그녀의 상사 선배들을 탓할수 없는건 그들은 그녀를 격어봤던 것이 그 이유라 생각된다.

 

   그녀에게는 일반적이지 않은 사고 방식이 작용하여 직장내에서 문제시 되었다고 지금은 알거같다

 

    위의 금요일 약속은 그녀가 나오지 않았다 그뿐만이 아닌  약속을 하면 그녀가 만나자고 하거나

 

   내가 만나자고 하거나 그녀는 지키지 않았다

 

   2월 10일까지 작년말 사귀기로 하고 몇번의 약속을 계속 안지킨다

 

   누나가 물었다 그애 전화번호도 모르고 집도 모르고 만나지 못해서  외모도 모르는데 너 0영이 사귀는 거냐?

 

   누나한테 할 말이 없었다

 

   사실 우린 라디오를 들으며  일기를 쓰고  노래를 들려주며 대화를 해왔고 그렇게

 

   우리는 대화를 하고 사랑을 속삭였으며 난 글로 넌 노래로 서로에게 위안을 주고 사랑을 키어왔다

 

   그러던 어느날 사랑을 확인하고 싶었던 욕심으로 만나자고 하였는데  안나왔던 것이다

 

   그 상심의 정도가 커서  약속장소로 안나오는 이유가 궁금하엿던터에 그녀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그녀가 첫사랑이었던 남과 10년을 사겼었고 같이 살고 있다고 했었나? 가물가물한데 더쇼킹한 사실은

 

   지금은 첫사랑 남과 똑같이 생긴 그의 형이랑 썸타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두사랑을 할수 있을거 같다는

 

   말을 듣고 아연질색하지 않을수 없었는데 그러면 나랑 첫사랑남의 형이랑 동시에 두사랑을 하는건가하고

 

   그때서야 나에게 연락처를 알면서도 연락을 안하는지 알거 같다.

 

   연락처를 안가르쳐 준건 전화기 바꾸면서 병원 동료들에게도 안가르쳐 줘서 그들과 연락을 안하는것이다

 

   무슨 이유가 있겠지 하며 쓴웃은만 나온다.

 

 

   그녀에게 다 용서해 줄테니 변론을 하라고 기회를 줬는데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들이...

 

   길가다 그녀 닮은 여성을 가끔씩 봤었는데 한달전부터 그런 일들이 없다  아마 한달전부터 첫사랑남의 형과

 

   썸을 탓나보다

 

   2020.2.11.화요일 뚠지의 연애 이야기 무슨 문제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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