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여연대에 회원가입한것은 우리나라도 지도자 부터 정치권 판,검사 대기업 공무원 조직에 이르기까지

만연한 부정부패로 인한 국민들의 상실감에 왜 우리나라는 선진국 처럼 공정한 사회가 되지 못할까 고민하다가

내가 삶에 찌들어 살다보니 직접 할수는없고 시민 단체라도 후원을 해서 조금씩이나마 우리 사회를 바꿀수있지않을까

하는 바램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그러나 요즘 참여연대는 조금씩 실망이 쌓여가는게 솔직한 제 마음입니다.

과거 이승만,박정희대통령부터 아니더라도 이명박,박근혜 두대통령이 우리 국민들에게 씻지못할 상처를 많이 주었습니다 자칭 보수라는 정권들의 형태는 그야말로 유전무죄 권력자는 무소불위의 권력남용과 부패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은 희망을 안고 지금의 정부를 탄생시켰습니다 그러자 보수야당에서는 무조건 적인 현 정부에대해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당쟁에만 몰두하면서 호시탐탐 이정부가 무너지기를 바라는 그러한 무리들이였습니다. 이런 현실에 지금의 정부가 아무리 일을 잘할려해도 잘되지않은것을 국민들은 다보고있습니다

어떻게 이보다 더 잘하길 바라겠습니까?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러나 참여연대의 요즘 활동 내용을 보면 한국당 대변단체처럼 공소장을 오픈하라, 임미리교수 고발건등을 가지고 현정부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김경률건은 빼고요.가슴이 아프네요 과거 썩어빠진 보수정권 처럼 모든 국가기관을 동원해서 언론을 막고  정치 검찰을 동원해서 국민을 속이고 탄압한 정권이 다시 정권을 잡아야 합니까 왜요? 왜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듯한 플레이를 하는겁니까? 이민감한 시기에,

  한국당을 임미리교수가 욕했더라면 아마도 난리 났을겁니다 고소 고발부터 시작해서요.

국민이 먼저인 세상 공정한 세상이 되도록 부탁드리며 다시는 부패한 무리들이 정권을 잡지 못하게 힘을 모을때입니다

물론 현 정부가 아주 잘했다는것은 아닙니다 .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참여연대에서 현 정부를 공격하는듯한 모습은 아닌것 같습니다. 조금더 지켜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