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추워졌군요.

회원게시판에 민들레가 만발했군요.

추울 때 피는 꽃은 인동화라고 하나요?



이번에 회원에 의한 회원확보 전담기구인

민들레 사업단이 출범하면서 발족식을

10월 23일(화) 늦은 7시에 갖고자합니다.



회원들의 회비에 의해 운영되는 참여연대가

회원 확보 전담 기구가 이제야 만들어진다는 것은

늦어도 한참 늦었지만,그래도 이제부터라도

회원 확보에 전력을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민들레 사업단의 단장을 맡아보라고 해서 맡기는

맡았는데 능력이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단지 저를 도와주고 있는 이지현 간사와 8명의

실행위원들이 열심히 뛰어주셔서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참여연대가 옳은 일을 하고 있지만 일반인들에게

이를 홍보하고 회원으로 모시는 일은 쉽지는 않은

일입니다.



따라서 여러 회원님들의 좋은 아이디어와 힘찬 격려가

무지무지하게 필요하오니 바쁘신 중이시겠지만

민들레 사업단 발족식에 많이 참석해주세요.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벤트도 준비 중이니까요.



또 알뜰시장에 내놓을 물품도 받는다고 하니

집안에 있는 물품 중 별로 사용하지 않았으나

자기에게는 맞지 않는 물건이 있으시면 갖고

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23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