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8일

 

(유동훈촌평)   연기력과 일본간첩단

 

 

안면연기파배우로 유명한 짐캐리의 영화는 늘 히트를 친다.

그의 얼굴표정 연기는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므로 그리고 익살스러움이

이에 더하여져서 말이다.

 

얼굴표정 연기와 익살스러움은 원래 찰리 채플린이 원조다.

찰리 채플린은 이미 세계인의 영원한 익살스러움이 되었지만

그의 얼굴표정과 몸짓은 무성영화시절의 언어이기도 했다.

 

만약 정치인의 연기력이 찰리나, 짐 캐리처럼 탁월할 경우 어떻게 될까?

 

카미카제특공대의 활약이 담긴 영화를 보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면서

이따금 이웃나라들을 향해 “ 우리가 마음 먹으면 일주일 안에 핵무기를 대량

생산할 수가 있어 ”라는 은근협박도 가미하면서 말이다.

 

그를 응원하는 열띤 팬들은 “ 우리는 이미 작전(전쟁)을 수행하고 있어”라며

인기상승을 위한 강력한 부채질도 더해지면서 말이다.

 

그는 강대국 미국지도자를 만날 때면 그의 연기력은 늘상 더욱 놀라운 능력을

발휘를 한다.

이제 잠에서 막 깨어난 부스스한 얼굴표정에다가 강대국 미국지도자의 품에

안기는 듯한 속수무책의 능력 소유자의 모습

여기에다가 아부성 몸짓과 항상 허리를 굽히고 고개를 숙인 낮은 자세....

 

여기에다가 그의 안면얼굴 연기력은 더욱 놀랍다.

마치 어리버리한 얼굴표정에다가 잠에서 덜 깬 듯한 시무룩하고 졸린 듯한 표정

별 볼일 없는 남자, 멍청한 독재자의 모습...

 

남들에게 경계심을 심어주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 그의 정성은

늘 지극하기만 하다.

 

지금까지의 말들은 아베 신조 일본총리... 바로 그를 열거한 말들이다.

아마도 일본총리실 관저에는 총리담당 전용 연기력지도강사가 늘 상주해

있는 듯 싶다.

 

과거 고이즈미 일본촐리는 “ 이제는 전쟁을 하는 시대가 아니 잖은가 !”

고이즈미, 그는 그래도 일본총리 중에서 그래도 좀 나은 편이다.

비록 신사에 가서 참배를 했지만 알이다.

 

그러나 고이즈미의 다음 번 총리 아베 신조는 이제는 전쟁을 하는 시대가 아니다

라는 발언을 한 번도 해보질 않았다.

 

대신 일본군의 강력한 재무장을 서두르고 있으며 과거 자신의 외조부가 했던

것처럼 제국 일본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심보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일본간첩단이 존재를 한다.

일년에 늘 한 두번 이상은 해외여행을 하겠다면서 해외로 출국을 해서 일본여행은

필수 코스로 여기는 자들 중에 있을 거란 추측을 해 본다

 

대한민국의 2대 악성간첩 북한간첩 그리고 일본간첩단....

북한간첩은 쥐세끼 같지만 이에 비해 일본 간첩단은 마치 유령과도 같다..

 

이미 오래전 유령이 도시를 그리고 산하를 점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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