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평- 한국은 보고서대통령

 

 

한국엔 대통령 하고픈 분들이 넘쳐난다

일명 대통령병 든 사람이라고 지칭을 하기도 한다.

이 명칭은 3김시절에 언론사들이 3김을 빗대어 지칭한 용어 이기도 하다.

 

3김시절이 다 가고도 병이 든 사람들이 대통령이 된다.

대통령병이 들었는데 결국 대통령이 되기도 한다.

 

그런데 병(?)든 대통령이 하는 일이 고작 참모들이 건네주는 보고서를 줄줄

외어서 지시를 하거나 인텨뷰를 하는 것 뿐이다..

일명 보고서대통령이다.

 

이에 예외인 대통령이 있다. 노무현 이다.

그 분은 가끔 인터넷에 들어가서 댓글도 달고 네티즌의 글도 읽어 본다.

아,,, 그러나 요즘처럼 가짜인터넷이 있는 시절엔 사실상 그런 일도 무의미하다.

 

지금 대통령 문재인

난 그분을 대통령 만들기 위해 수년간 뛴 열렬 지지자였다.

지금은 아니다.

그냥 다른 국민들처럼 관객일 뿐이다.

역시 문재인 그도 보고서대통령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