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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촌평) 국정원의 좌파때려잡기 공작

자유게시판
작성자
유동훈
작성일
2017-09-22 06:37
조회
150

2017년 9월 22일


 


(유동훈촌평) 국정원의 좌파때려잡기 공작


 


 


배우 문근영에 대하여 국정원직원이 빨갱이핏줄이라고


비난하고 배우 문성근과 김여진의 나체합성사진까지 올렸다고 한다.


 


방송인 김미화씨는 “ 나는 빨갱이가 아니에요” 라고 하소연까지 하는


비극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한다.


 


빨갱이, 종북, 좌빨. 좌익용공..... 국가정보원이 이러한 천박한 용어로


인격을 소유한 인간을 마구 공격하고 비난하며 천대를 하며 사회적 고립과


파괴를 일삼는다. 누가 ? 국가정보원이....


 


그러한 용어들은 우리나라 법전 어디에도 처벌의 근거가 되는 단어가 아니다.


 


마치 북한의 노동당이 북한주민들중 반당분자들을 파괴하려고 선동하는 수법과


아주 유사한 수법을 국가정보원이 마구 사용을 하고 있다.


“ 어이, 국정원 ! 여기가 북한이냐? 너희들 북한 가서 그러한 수법 많이 써보지


그래... “


 


국가정보원은 이미 수명이 다된 고물넝마 같은 단두대이다.


 


이러한 국정원을 그래도 그냥 두고서 작두의 날이 세겨진 걸개그림처럼이라도


되는 듯이 국민의 목에 걸어두고 있는 문재인 정권이 적폐를 스스로 양산하고


있는 듯 싶다.


 


문재인정권에 대한 기대감은 정권출범 5개월여 동안 물거품처럼 사그라 들고 있다.


문재인을 대통령에 당선 시키려고 수년간 밤낮으로 페이스북에서 폭격기라는


비아냥까지 들어가며 문재인을 선전하고 옹호하고 추켜세운 내 자신이 부끄러워지기까지 한다.


 


적페청산은 이미 어디로 가고 용두사미처럼 댓글사건이나 송사리사건만 끈덕진


세끼줄처럼 이어 나온다.


국정원적페청산도 문재인 정권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이 주도를


하고 있는 셈이다.


부모가 빨갱이면 어떻고, 종북이면 어떤가 아니면 종북좌익이면 어떻고...


국가정보원, 너희들은 만약 너희 부모가 살인을 하었다 하여 너의 부모임을


아니라고 거짓 증언 할텐가?


 


3류인간쓰레기도 국가정보원만한 집단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어디에도 찾아


볼수가 없다.


그래도 지네들은 입은 달고 있다고 하여 안보 라는 단어는 줄기차게 외쳐댄다.


그렇다고 그들이 안보를 잘하여 연평도해전에서 북한해군을 때려 잡은것도 아니다.


그렇다고하여 그들이 백령도불바다를 사전에 미리 예방한 것도 아니다.


안보는 국민 앞에서 수시로 외치되 북한에게 마구 두들겨 맞다시피 선제적으로


얻어터지고 후불로 안보를 외쳐대는 그들이다.


 


한국의 안보는 대한민국 국군을 제쳐두고 국정원이 도맡아 하는 것처럼 보여진다


참으로 가소롭고 웃기기만 할 뿐이다.


 


국가정보원의 년간 예산집행은 안보상 기밀이라고 하여 비공개를 원칙으로 한단다.


그럼 국정원만 예산집행이 안보상기밀이고


매년 상시적으로 아무 때나 예산집행을 발표하는 국군은 안보상 기밀이 아니라


안보상 호구라서 그런 것인지 나는 국정원장에게 묻고 싶다.


 


국정원은 안보상기밀이고 국군은 안보상 호구 인가?


 


또 국정원의 예산이 영수증 없이 마구 쓰여져서 소위 삥땅이 얼마나 벌어지고


있으며 예산횡령과 착복은 얼마나 되는지 국민중 아무도 모른다.


그저 영수증 없이 마구 돈을 사용하는 국정원직원의 양심에 맡길 뿐이라는 것이다.


국정원직원의 양심을 믿으라고?


차라리 동물원의 있는 뱀대가리를 믿고 말지....


 


오늘도 그들은 분주히 공작을 하고 있을 것이다,.


국가안보상 공작을 하는 것인 셈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어느날 갑자기 빨갱이라고 하는 칭호가 붙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안보를 팔아서 공작을 제조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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