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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촌평) 이태백 그리고 주태백 그리고 마루타

자유게시판
작성자
유동훈
작성일
2017-09-24 19:35
조회
337

2017년 9월 24일


 


(유동훈촌평) 이태백 그리고 주태백 그리고 마루타


 


 


당나라때의 시인 이태백, 밤하늘의 달빛을 술 한 잔에 벗삼아


껴안으려다가 호수물에 뛰어들었다는 전설의 인물


 


나이 50에 기까워서야 벼슬길에 올라 관직을 얻었으나 당나라 조정의 대신들간의


갈등에 심한 염증을 느껴 감투를 벗어던지기도 했던 이태백.


 


우리 한국에서는 술을 잘먹는 술꾼에다가 말을 더하는 솜씨를 가지면


일명 주태백이라고 부르기도 했던 시절이 과거에 있었다.


 


적당한 술은 인간의 원기를 더하여주기도 하고 지나치면 과잉의 자만을 가져오기도 한다.


 


지난해 국민사망자가 어느덧 28만여명에 이른다.


국민들이 원기를 잃다보니 좀비가 되어 사망자가 늘고 이에다 마루타까지 되어버리니 


국민사망자는 더욱 더 늘어만 간다.


 


여건은 누구의 탓인지 준엄하고도 엄중하고도 막중한 책임을 물어야겠지만


이미 올해도 겨울에 점차 이르러가니 국민들이 좀비가 되어 내년엔 지자제선거가 있는


해여서 나중엔 마루타까지 되지 않을까


나는 솔직히 두렵기만 하다.


 


찬바람이 불면 국민들이 움츠려드는 시절이다.


따스한 집이 그립고 아늑한 사무실이 좋아지는 계절.


그러나 겨울은 좀비인간에게는 예사롭지 않은 게절이다.


매년 국민사망자가 사상 최고치로 늘어만 간다.


벌써 어느덧 8년째이다.


 


어느 관직에 있는자가 나서서 비극적 문제를 제기할 것이며, 어느 정치인이 나서서


이 거대한 음모적 문제를 제기할 것인가 !


 


매년 0.5%의 국민들 수가 사망을 하면 10년이면 전체인구의 5%가 줄어든다.


20년이면 전체인구 10%가 사망으로 줄어든다.


 


이를 어쩔 것인가 !


나는 묻노라 ! 누구들의 책임이며 짓인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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