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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유게시판
작성자
ddoonji71
작성일
2018-04-08 20:10
조회
223

 


 


 


한반도 주변정세가 급격하게 돌아가고 있고 주도권을 쥐려는 국가들의 눈에 보이지 않는


 


다툼이 생기기까지는 약 세달도 걸리지 않은 아주 짧은 시기였다.


 


먼저 북한김정은 위원장과  남한의 문재인 대통령의 시대를 읽는 결단으로 남측과 북측의


 


만남이 시작과 함께 물꼬가 트임으로 인해 남북한 통치자들이 4월에 만남을 갖기로 약속하였고


 


더나아가 북미관계개선을 통해 김정은 트럼프가 5월에 정상회담을 할 것 임을 약속하기에 


 


이르른다.


 


 


작년한해는 미사일을 쏘려는 나라와 무기력하게 구경만하는 나라와 대책을 세우고 대응하려는


 


나라의 힘겨루기를 국민된 입장에서 지켜보며 "혹시 전쟁이 터지는거 아니야" 며 몹시 불안해한 한해였다.


 


돌이켜보면 미국은 본토를 타격할 핵미사일 몇발만을 허용할 입장으로 "북한이 전쟁을 걸어 올테면 와바".


 


중국이나 러시아의 국토까지 미치지 않는 핵미사일을 북한으로 쏠것이 분명하고 이것을 계기로 미국은


 


동북아의 화약고!!!  한반도에서의 전쟁에 자동 참전하게 되는 것이었다.


 


 


 


 


미국은 한반도에서의 상황을 예전부터 계획하고 있었다고 보인다.


 


일예로 미국의  한반도에서의 핵보유를 불허하는 이유를 보면 알지 않을까?


 


미국의 한반도에서의 계획은 전쟁이 일어난다면 재래식 무기만을 사용하는 전쟁만을 기획한 것으로 읽을 수 있다.


 


한반도를  재래식무기 전쟁으로 유도하고 무대가 좁기 때문에 넓은 무대 즉 중국으로 무대를 넓혀가는 것이다.


 


한반도 전쟁상황만이 아닌 세계대전으로 발칸반도의 도화선에  불이 붙드시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도화선이 될것이


 


명약관화하다.


 


그리고 미국은 어웨이 전쟁이다.


 


아메리카대륙이 아닌 어웨이 전쟁이므로  미국의 상대국가는 전후 경제력을 회생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이기획의 성패는  재래식 무기로의 전쟁만이 성공가능할 것이다.


 


그러하기에 미국이 한반도에서 비핵화를 계속 고집한다고 판단된다.


 


 


2차세계대전후의 판도는 미국과 러시아의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로 이분법된 냉전시대였다.


 


두나라는 군비경쟁을 하며 서로 견제를 하였고 약 반세기에 이르기까지 경쟁을 통하여 힘에 균형을


 


이룰수 있었다.


 


 


남북한 서로 핵을 보유한다는 것이 서로간의 전쟁억지력이 가능하고 또 주변국으로 부터 나라를 지킬수 있는


 


천군만마의 기능을 핵은 보장한다


 


그리고.


 


남북한의 적은 북한과 남한만이 아니다.


 


통일이 되면 크게는 중국과 일본이 적이 될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핵보유국이 되어야할 당위성이다. 즉 주변국들이 강대국이 많다는것!!!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한해를 살아가고 있다.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풀어가기 위해 적이냐 동지냐를 따지는 당파싸움은 이제그만 내려놓고


 


같이 살아갈 문제를 풀기위해 힘 합쳐 해결하기  바라는  2018 힘들지만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