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평)    마늘과 악마드라큐라

 

 

 

마늘은 동양권인 우리나라 국민들이 오래전부터 재배하며 섭취를 해온 식품이다.

마늘은 유용한 건강성분이 다량으로 들어 있으며 거의 완전한 식품이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 이다.

우리나라 건국신화인 단군신화에서는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고자 동굴에서 마늘과 쑥만을 먹었다는

설도 전래가 되어 온다.

 

마늘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마귀를 쫒는다는 설도 전래가 되어 온다.

특히 루마니아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흡혈귀드라큐라는 그와관련한 대표적인 작품이다.

악마드라큐라가 마늘을 매우 싫어해서 마늘을 목에 건 사람은 해치지 못했다라는 이야기다.

루마니아 드라큐라는 실존 인물이며 루마니아 영웅으로 불리워진다.

그러나 그는 생존시 매우 잔인했으며 많은 죄인들을 잔인하게 죽여서 전시를 하고

심지어 터키인을 죽여서 그 사람의 피까지 마셨다고 한다.

 

마늘은 일본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냄새를 풍긴다.

다만 한국인들은 세게에서 마늘을 가장 많이 소비를 하는 민족으로서

그러나 지난 과거에는 연간 35만톤을 소비했으나 현재는 약 27만톤만 소비를 하여

한국에서는 최근 아주 급격한 마늘 소비위축을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나는 얼마전부터 생마늘을 매식사 끼니때마다  5알정도 양념된장에 곁들여 먹는다.

어느 방송사에서는 매식사끼니때마다 마늘 한통씩 먹는 90대고령자가

아주 정정한 모습을 보인다라는 보도도 있었다.

마늘의 효능은 뭐니뭐니 해도 영양분도 많지만 인체 기력보강과 원기회복에 있다.

 

만약 악마의 모습을 한 좀비인간이 있다면 줄곧 생마늘을  다량 섭취할것을 권유하고 싶을정도다.

약간 집단성 행동을 하는 민족은 마늘냄새를 아주 싫어한다. 일본처럼 말이다.

 

우주를 비행하는 우주인들의 건강식품으로는 초콜릿이 필수식량이다.

전자파가 지구와는 달리 매우 강렬하게 대량 쏟아지는 우주환경에서 우주인들은

의무적으로 초콜릿을 마셔야 했다.

이것을 마늘로 한 번 대체를 해볼것을 권유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