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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촌평) 국군은 아무나 하나?

자유게시판
작성자
유동훈
작성일
2017-09-10 12:00
조회
134

2017년 9월 10일


 


(유동훈촌평) 국군은 아무나 하나?


 


유행가중에 “사랑은 아무나 하나?”라는 소절이 있다.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그렇다 사랑은 눈길이라도 자주 마주쳐야만


“내마음이 네마음이고 너마음이 내마음이다”가 되고 만다.


이건 청춘남녀간의 이야기이다.


 


그러면 국군은 아무나 하나? 라는 의제를 새롭게 붙여보도록 한다.


그렇다 정말 그랬다 초창기 국군은 아무나 했었다.


가치의 혼란 시절이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아니하다.


초창기 국군,,,, 국경수비대로 출발을 하여 국군이라는 정식 명칭이


붙여졌지만


일본군출신의 신분으로써 국군이 되기도 하고


또는 6.25전쟁당시에는 일본군출신에다가 빨갱이출신이 국군으로 재임용되기도


했다.


그러한가하면 영광스러운 대한민국 광복군, 독립군출신이 국군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다양한 출신들이 국군의 창군초창기를 구성을 하게 된다.


즉, 너도 국군, 나도 국군, 일본군출신도 국군.. 이런 식이다.


 


이제껏 이명박,박근혜 등의 독재정권과는 달리 민주정부하의 민주국가이다.


더구나 대한민국 역사상 유일하게 정통성을 갖춘 민주당의 정부시절이다.


 


국군창군시절을 역사 재정립을 이루어


처음 군생활을 국군으로 시작한 용사는 역시 국군의 명칭을 그대로,


일본군출신으로써 국군으로 변신한자는 국군의 명칭과는 다르게 구별해야하고, 


역시 일본군출신으로 빨갱이짓까지 한 국군으로의 변신자는 아예 완전히 다른


명칭으로써,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새롭게 명칭을 부여함으로써 국군의 명예를 고수하고


이어가야만 한다.


 


더구나 광복군, 독립군 출신으로서 국군이 된 분들은 특별한 국군이란


영광스런 명칭을 증정해야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를 올바르게 재정립할 수가 있다고 본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국군은 아무나 하나?


요즘은 그래도 국군창군시절처럼의 혼란은 없는 시절이다.


그래서 국군은 아무나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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