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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의 거만..과 착각

자유게시판
작성자
참여연대 반성하세요.
작성일
2020-11-29 19:52
조회
497

 


 참여연대의 간사들이 노력하는 것을 왜 모르겠습니까.


 


 다만 최근 참여연대를 보면


 


정치현장도, 일반 노동현장도 잘 모르는


   목소리가 주도하는


  그들만의 진보이자 젊은? 꼰대가 되어가고 있는


  모습의 전형이라 보여집니다.


 


  밑에 간사가 적은 글은..


  우리가 뭘 잘못했냐, 이렇게 열심히하고


  이런 합당한 우려를 제대로 왜 못보냐는


 


자기합리화의 전형적인 글일 뿐입니다.


 


 최근 간사와의 통화에서도 제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내가 너 보다 더 많이아니까


내말들어라는 식의 꼰대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참여연대가 어쩌다가 이리도 이기적인


집단이 되었단 말입니까..


 


겸허한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비판하던 꼰대마냥 거만하게 국민의


 목소리는 무시 하니...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밑에 글의 제목처럼


시민의 의견을 깊이 새겨듣는다면


 


해명글을 적고 끝. 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반성의 시간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어설픈 간사의 시야로 눈막고 귀막고


  우린 왜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정치인도 


  몰라주고, 국민도 몰라준다고 애 처럼 징징대지


  마세요.


 


  참여연대는 국민을 참여와 연대로 이끌기위해서


  배로 노력하고 배로 그들의 입장을 공감하고


 어려워도 국민과 함께 두배, 세배 발로 뛰던 선배들과  회원들이 지켜온 단체입니다.


 


 


  현장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일선의 참여연대


 회원들의 목소리를 결코 가볍게 생각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