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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촌평) 공포정치의 원조 공화당의 후신 자유한국당

자유게시판
작성자
유동훈
작성일
2017-09-27 13:00
조회
130

2017년 9월 27일


 


(유동훈촌평) 공포정치의 원조 공화당의 후신 자유한국당


 


 


자유당고위인사가 연일 공포정치, 정치보복, 조선시절 사화 .. 등등을


읊어대고 있다.


 


우선 먼저 조선시대의 사화는 권력투쟁에 기반한 것이며 옳고 그름을 떠나 권세를


얻은 측이 잃은 진영을 학살한 사태이다.


이는 봉건왕조 세계 어느 국가나 어느 왕조에서나 늘상 빚어진 사건들이기에


조선만 탓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정치보복도 그렇다.


더불어민주당은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으로 처음 집권여당을 시작했다.


당시 민주당은 어느 정치인을 보복하거나 표적수사를 한 바가 전혀 없다.


이는 지금까지도 그러한 의혹이나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나 사회적 여론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 이를 확고히 증명을 해 주고 있다.


 


그러나 김대중정부는 독재정권의 하수인인 당시 안기부를 과감하게 구조조정을


하여 남아도는 인력 수백여명을 정리해고 했기에 당시 김대중정부는 처음 집권을


한 정당임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고 안전하게 안정된 정부로서 안착을 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그와 유사관련 지금의 문재인 정부는 전혀 그렇지가 못해서 헤매고 있다는 점을


첨부를 한다.


 


때문에 정치보복을 운운하는 자유당의 행태는 마치 식인종이 평화주의자 행세를


하는 것과도 같은 행위이다.


 


공포정치라고 주장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공포정치의 원조는 누구인가 ?


이승만정권과 박정희군사정권이다.


이승만시절엔 글을 모르는 국민들이 과반수를 차지 했었다.


글자 해독을 못하는 국민들을 상대로 무슨 주의, 무슨 주의 따지며 사상을 강제로


덮어 쒸우고 국민학살도 참 많이 했던 시절이다.


 


박정희군사정권은 어떠 했는가


공포정치에서 박정희란 이름이 빠지면 날아가는 새가 슬피 울어댄다.


 


내가 어린 시절만 해도 중앙정보부란 명칭을 함부로 들먹이면 주먹과 구둣발이


마구 날아다녔었던 시절이다. 그냥 아무나 체포하고 잡아들이고 고문하고


당시 의문사가 그래서 쾌 많이 있었을거란 추측도 그래서 해본다.


 


지금의 문재인 정권이 잘하고 있다고 옹호를 하거나 치켜세우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전혀 없다.


 


단지 현 정권이 보복을 하거나 공포를 하거나 사화정치를 하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강조하고 확인 시켜주고 싶을 뿐이다.


국법을 어기면 어긴 이에게 사법당국은 법적 제재를 가해야만 당연하다.


 


단지 이명박근헤 정권시절 내내 이를 감추었으므로 이제야 겨우 비로소 사법정의가 바로


서려 하고 있다는 점 잊지 말기 바란다.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 ! ..


 


그리고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은


우리나라 역사를 공부했는지 안했는지는 나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정진석 의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지난 과거의 오랜 캐캐 묵은 신문들을


잃어보라고 권유를 하고 싶을 뿐이다.


 


그리고 모르면 침묵을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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