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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촌평) 문재인 대통령 “ 김영삼대통령시대부터 민주주의를 상식으로 여기는 세대를 길러냈다”

자유게시판
작성자
유동훈
작성일
2017-11-22 15:29
조회
321

20171122


 


(유동훈촌평) 문재인 대통령 김영삼대통령시대부터 민주주의를 상식으로 여기는 세대를 길러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일에 맞춰


국립현충원을 찾아 김영삼정부의 업적을 하나하나 열거하면서


김영삼 전 대통령이 심어준 대한민국민주주의를 기념을 하였다.


 


오늘 우리가 자랑스러워 하는 4·19 혁명과 부마민주항쟁, 광주민주항쟁, 6월항쟁이


역사에서 제자리를 찾았던 때가 바로 문민정부라며 역사 바로 세우기, 군내 사조직


하나회 해체, 광주학살 책임자 처벌, 금융 및 부동산 실명제 등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열거했다.


 


문재인정부가 오늘날 처한 여건도 과거 김영삼정부가 처해 있던 환경과 유사한 측면이 많다.


 


김영삼정부는 하나회를 중심으로 한 군사독재세력과 일제세력을 상대로 맞섰고


그러나 이를 기회로 여긴 안기부세력의 탈법과 월권은 감시와 견제를 못하는 실수가 있었다.


 


오늘날 문재인 정부는 이명박근혜세력의 적폐를 일소하려는 의지와 노력을 다 기울이고


있으나 국정원세력의 조직적 방해와 저항에 직면해 있다.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을 국민들이 요구하는 수준으로 이루기위해서는 국정원농단을


일소해야만 하며 동시에 이명박근헤세력의 독재와 부패 그리고 국책실패를 척결해야만


하겠다.


 


국가경제는 세계적 경기상승 순환기에 놓여 있어서 완만한 성장세를 이룰 전망이다.


핵심은 부와 소득의 분배이다. 여기에다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인 것이다.


때마침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순조롭게 이루고 있으며 소득분배 역시 완만하게


접근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북한김정은정권은 미쳤다가 최근에 제정신으로 일부 되돌아 온 상황이다.


 


그러므로 결국 이제 남은 것은 적페청산 이다.


김영삼정부가 일제잔재청산을 이루고 군사독재청산을 이루엇듯이


문재인 정부 역시 이명박근혜세력의 농단과 국정원농단을 척결하여 민주정부로서의


면모를 유감 없이 과시 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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