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평-    로미오 김과 줄리엣 박의 러브스토리 ?

 

 

대북교류나 접촉은 국민들이 다 아는 경로를 통한 공개적인 과정을

취해야만 한다.

국민 모르게 슬그머니 북한의 누굴 만나고 만나서 무엇을 나누고

이러한 짓은 과거 독재정권시절이나 하는 짓들이다.

 

그러니까 대북교류와 접촉은 국민적 동의나 합의 또는 이해를 구하는 과정이

필수라는 것이다.

 

반면교사로써 이런 경우가 있다.

과거 박근혜씨는 유럽코리아재단 이사장자격으로 2002년 방북하여 김정일을 만난다.

이후 김정일과 박근혜와의 교류 가교역할을 김정일의 아들이자 김일성의 장손자인

김정남을 의지한다. (주간경향보도)

 

이명박정권에선 박근혜를 대선에서 당선시킬 목적으로 김정남의 남한망명을

추진하기도 했다고 설이 전해진다.

 

여러 가지 정황을 미루어 보건데, 박근혜씨와 김일성의 장손자 김정남에게는 모종의

썸씽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여진다.

더구나 박근혜의 유럽코리아재단 대북비선으로 김정남이 있다는 보도가 나온지

이틀만에 김정남이 김정은에게 암살 당한 것은 이를 뒷받침 한다.

 

“로미오 김은 동생에게 맞아죽고, 줄리엣 박은 철창에 갖히고 ”

아,,, 비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