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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가수 이은하의 아리송해

자유게시판
작성자
유동훈
작성일
2017-07-23 09:50
조회
401

-촌평- 가수 이은하의 아리송해


 


 


박정희,박근혜 추종세력의 기행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지난 탄핵정국에서 보여준 친박추종세력은 이를 증명해준다.


 


탄핵반대 태극기집회에서 그들 추종세력들은 태극기말고도


미국성조기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까지 들고서 나왔다.


 


그들은 입으로 “국회 해산하라 ” 그리고 “ 정부를 뒤엎자 ”


“ 군대여 일어서라(쿠테타 해라)” 그리고 “맛을 보여주자(야구방망이 들고서)”


이러한 구호를 내세운다.


 


박정희,박근혜추종세력들의 이러한 구호는 명백한 반국가범죄에 해당 된다.


이를 묵인하고 모른척 하는 것도 곧 묵인,방조의 범죄에 해당 된다.


 


이러한 그들의 구호에 미국인들이 마냥 좋아만 할까?


미국성조기를 폭력집단이 휘두르는데 좋아 할 리가 없을 것이다.


 


또 있다.


박근헤정권 출범직후


박정권은 친중국 행보를 해나간다. 이미 이 부분은 앞서 촌평에 열거를 했다.


박정권은 친중국행보를 통하여 북한 김정은정권을 중국이 제어하고 교류를 이끌어


낼 심사였던 것이다.


 


미국도 이러한 행보에 힘을 실어주었다.


미국의회 유력 지도자중 한 명인 존 메케인 상원군사위원장도


올 연초 “북한의 미친뚱보를 막고 제어할 국가는 중국밖에 없다”고 말할 정도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도 중국이 북한에 대하여 나서달라고 자주 언급을 해온다.


 


그런데 이 모든 상황이 일시에 바뀐다.


바로 사드 한국배치 때문이다.


한국의 보수세력 상당수를 구성하고 있는 박정희,박근혜 추종세력은 사드배치에


경제보복으로 나서고 있는 중국을 마치 원수 대하듯 하고 있고


이에 반해 미국은 마냥 그대로 이다.


 


그래도 보수진영에 의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들은 아리송해 할 뿐이다.


박정권의 보수진영도 친중국행보로 가다가 갑자기 반중국행보로 간 게 아리송할 뿐이다.


일본제국은 왜 한국이 아리송할지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