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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안기부비자금 , 국정원비자금 ?

자유게시판
작성자
유동훈
작성일
2017-08-28 17:14
조회
219

(촌평)   안기부비자금 , 국정원비자금 ?


 


 


 


한국은 비자금의 천국이다. 독재정권은 모두 비자금이란 검은돈을 늘 숨기고 안고 살았다.


 


미국의 경우도 오랜 과거 한국형 비자금이 존재했었다.


1852년 뉴욕시의회 시의원 윌리엄 트위트는 뉴욕주지사에까지 오른다.


트위트는 당시 애국보수단체 태머니홀이란 보수우익의 멤버로 열렬한 활동을 하기도 했다.


당시 태머니홀은 애국자단체이자 부유층과 권력층의 모임이었다.


 


그 태머니홀은 나중에 미국사회의 부정과 부패의 상징이 된다.


그 테머니홀의 멤버 트위트는 각종 관급공사에서 거액의 리베이트를 챙기곤 비자금을


조성한다.


그 당시 트위트링들이 해먹은 방식은 대채로 관공서병원 카페트가격이 당시 가격으로 17만달러


온도계가 역시 그 당시 가격으로 7천5백달러식으로  터무니 없이 부풀려 챙겨먹기도 했다.


 


오늘날 뉴욕시민들은  윌리엄 트위트의 비자금 부정부패를 늘 반면교사로써 삼곤 한다.


 


과거 안기부비자금이 우리나라를 근 10여년 이상 뒤흔들었다.


안기부비자금은 95년지자체선거와 96년총선에서 보수우익진영과 보수우익후보진영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다.


 


김대중정부 당시에도 노무현정부 당시에도 수많은 보수우익진영은 자금이 어디서 나오는지


늘 사이버세계에서 죽치고 살아가면서 감대중대통령과 노무현대통령을 향한 막말의


게시물을 무한정 쏱아붓곤 했다.


길거리에선  집회와 시위가 자유로운점을 이용하여 수많은 보수우익군중을 동원하기도 했다.


이들에게도 안기부자금이 흘러갔을 가능성은 농후해 보인다.


결국 안기부비자금이란 보수진영과 보수후보지원용인 것이다.


 


그렇다면은 박근혜정권동안 국가정보원은 뭐했을까?


특히 박근혜탄핵정국 기간중에 국정원은 그냥 잠자코 열중쉬어 자세로 서 있었을까?


혹시나 행여나  과거 안기부비자금처럼 진보정부로 바뀐후 보수진영과 보수후보지원을


위한 비자금을 확보치나 하지 않았을까?


의혹의 시선은 점점 더욱 커져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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