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참여연대 1층 공사작업 (벽면 샌딩)하다가 잠깐 쉬고 있는 정형기 홍영기 간사 모습

 

12월이면 1층카페가 태어납니다.

얘가 지금까지는 태명으로 '카페 느티나무'라고 불리고 있었지만

안국동 철학카페 느티나무와는 성격이 좀 달라서 굳이 '느티나무'에 얽매일 필요는 없어요.

이제 정식으로 이름을 짓기위해 가족친지들(회원님들)의 의견을 모읍니다.

 

회원/자원활동가/간사들을 편안히 모실 수 있는,

북카페, 셀프카페에 어울릴만한,

짧아서 불리기 쉽고, 의미까지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물망에 오른 이름 3가지>

 

 

1. 통인카페(혹은 '카페통인') : 사람과 사람이, 너와 내가 통하는. 종로구 통인동 연상시킴. 지역중심.
2. 우리카페 : 우리((회원, 자원활동가, 상근자 등)가 만들고, 우리의 참여로 운영되는. 편하고 무난한.
3. 카페132 : 종로구 통인동 '132번지'에서 따옴. 심플하고 모던한.

 

 

 

 

 

 

맘에 드는 번호를 택일하여 아래 댓글로 알려주세요.

11/12(금)까지 의견을 받습니다^^

* [공사 진행상황 보기] 참여연대 1층, 공정률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