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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에 김경률이 한둘이 아니구나. - 후원을 끊는다.

참여연대365
작성자
풀영원히
작성일
2020-11-26 23:59
조회
366

김경률은 어쩌다 잘못 뾰루지처럼 돋아난 악종의 빈대인 줄 알았다.


 


지금 이 중요한 역사의 순간에서 적폐의 편임을 인증한 참여연대에 더이상 내 아까운 돈을 낼 수가 없다.


 


10년 정도는 이 조직에 후원을 했던 것은,


그간 참여연대가 우리 사회에 기여한 바가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더이상은 아니다.


 


검찰개혁에 대해 어려운 한걸음 한걸음을 내딛고 있는 정부의 바짓가랑이를 잡는 조직이라면 빨리 망해야 한다.


 


당신들은 작년 9월,


그 무지막지하던 압수수색과 온가족 신상털이가 조국을 상대로 진행될 때,


심지어 그 딸의 중학생 적 일기장까지 뒤적거릴 때


검찰권 남용을 비판한 적이 있었던가.


 


괜히 김경률이 나온 것이 아닐 것이다.


내가 왜 이런 악종의 빈대들에게 피를 빨려왔는지 모르겠다.


 


이제 그만이다. 


한심한,


경직된 이념의 꼰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