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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평- 박근혜시절 한반도유사시 일본군의 상륙발언

자유게시판
작성자
유동훈
작성일
2017-07-05 21:59
조회
176

-촌평- 박근혜시절 한반도유사시 일본군의 상륙발언


 


 


북한의 장거리미사일 발사로 국내외 정치적으로 어수선하다.


북한 김정은 정권은 자신이 갖고 있는 정치적 대남카드가 없기 때문에


군사무력과시로써 끊임없이 도발을 하여 이를 협박용과 협상용으로


활용하려 할 것이다.


 


일본 방위청장관은 박근헤정권에게 한반도유사시 일본군이 한반도에


상륙하겠다고 공언 한 바가 있다.


 


일본군의 위용을 과거의 영화로 떠 올려 보았다.


태평양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 과달카날 전투에서 미군은 일본군과 처절한


혈전을 벌인다.


 


미군의 고전적인 전략 특징은 화력중심의 군사력투입이다.


이에 반해 일본군은 병력과 물자의 축차투입을 실시한다.


결국 일본군축차방식의 전략은 현대전 전략인 화력중심의 미군에게


완벽하게 전멸하다시피 한다.


일본군은 과거의 쓰라린 경험을 아직도 앞으로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한반도유사시 일본군이 한반도에 투입시키고자하는 병력은 적지 않을 것이다.


일본군지휘부는 내심 축차투입보다는 전선을 주도하는 충분한 군사력투입을


속으로 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광복100년도 못되어 다시 일본군이 한반도에 상륙하는 비운을


우리나라가 맞이하지 않으려면 한국군과 미군의 연합전력만으로도


충분한 북한군제압의 능력을 앞으로도 유지하며 육성해야 하겠다.


 


10여년전 어느 외신언론사가 일본해군기지를 취재방문 했을 당시


부대입구 옆 벤치대에서 일본군인이 꾸벅꾸벅 졸고 있는 모습을 쵤영하여


보도한 적이 있다.


나는 이 언론사아게 이 말을 들려주고 싶다


“일본군은 졸고 있어도 눈을 뜬 상태이다 ”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