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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훈칼럼]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앞두고

자유게시판
작성자
유동훈
작성일
2017-07-07 06:28
조회
535

올 해 대한민국광복절이 한 달 일주일 남았습니다.


나라안팎으로 어수선 합니다.


전 독재정권에 대한 단죄가 미지근하게 시작되고 있으며 북한은 미사일사기극을


벌이고 있고, 국내적으론 국민의 높은 기대감과 부족한 만족감만 난무합니다.


건국100주년을 두해 남겨두고 있는데


누구도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아 다시 이 글을 개제해 봅니다.


 


페이스북 문재인의 시민의 힘 운영자. 문재인을 대통령에 창설맴버


mobidick21@naver.com


H.P 010 – 4710 – 7252


 


 


 


 


 


2016/08/14 유동훈칼럼


 


 


 


[유동훈칼럼]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앞두고


 


 


 


역사의 세월엔 고립된 시간도 없고 미지의 과거도 없다.미지의 과거를 개척하여 확신의 역사로 거듭날 때야 비로소 대한민국사가 완성된다.


 


1919년 1월 21일 조선 제26대 왕이며 대한제국초대 황제인 고종이 덕수궁 함녕전에서 숨을 거뒀다.


당시 조선총독부는 고종황제의 사인을 자연사로 발표했으나 진실은 독살에 의한 시해를 당한 것이다.


 


고종황제의 일제 암살이 있은지 40여일이 지난 후 한반도 곳곳에서는 “대한독립만세”가 울려퍼진다. 일본제국의 암살로 고종황제가 시해됨으로써 3.1운동이 들불처럼 번져나갔으며 


‘3.1 대한독립만세운동’ 직후 한달여만에 1919년 4월11일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헌장 제8조를 발효하였으며 같은 해 9월 11일 임시헌장을 개정한 대한민국임시헌법을 개정하였고 헌법 제7조에 “대한민국은 구 황실을 우대한다”고 밝혔으며 대한제국의 영토를 대한민국영토로 삼는다고 명시를 하였다.


 


대한제국 고종황제에 대한 일제암살은 1919년 3월1일 ‘대한독립만세운동’을 촉발시켰으며 3.1운동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을 일으킨다.


 


이러한 대한민국 건국의 근원은


중화인민공화국이 1949년 11월 수립된 것에 비하여 30 여년이나 앞선 것이고1945년 포츠담선언이후 1947년에 제정된 일본국헌법에 의해 성립된 현대 일본국보다 28년이나 앞선다.


 


즉, 1919년 4월11일 헌법발효와 함께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한민국의 건국은, 중국보다, 일본보다, 더 훨씬 이른 건국이었으며, 1940년대 이후 즐비하게 독립된 아시아국가들 중에, 그중에서도 극동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가인 것이다.


 


지금 현재까지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되어 70여년의 세월을 넘기고 있으나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이어가는 대한민국은 남북한 간에 민족동질성 회복에 앞장서야 하겠으며 한반도사람 모두가 한겨레임을 확인할 수 있는 조건 없는 동포애 발휘에 물심양면 전력을 다하여야 하겠다.


 


궁극적으로 남북한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아낌없는 평화애, 동포애, 민족애를 발휘하여 우리나라 대내외에 그 위용을 과시하여야만 하겠다.


 


2019년,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3년여 앞둔 현재 앞으로 우리 국민 모두가 보다 더 민주주의 확립과 발전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으며 


문화의 자유화 즉, 자유문화 그리고 언론의 권력으로부터 완전독립을 추구해야 하겠으며 


우리나라에서 그 어떠한 조작이나 공작을 단호히 배척해 나가야 하겠다.


 


앞으로 장차 우리나라 인구의 상당수를 차지하게 되는 노년층의 아름다운 노년기를 보낼수 있도록 항상 따스한 경노애 발휘와 현실적 노인복지에 노력을 더해야 하겠다.


 


경제적으론 장차 온 세계의 에너지시장과 수요가 급변 할 것에 대비하여 무한정의 천연에너지인 태양광에너지기술이 미래 새로운 산업혁명과 문화혁명임을 인식하여 태양광에네지 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하는데 힘써야 할 필요가 매우 크다.


 


또한 한반도가 바다로 둘러싸인 해양국가임을 다시금 되돌아보며 해양산업기술자를 더욱 많이 배양 육성해야 하겠다.


 


이로써 이룬 대한민국의 번영과 풍요를 우리 배달민족에게만 국한을 아니하고, 


세계 온 인류에게 골고루 나누어주는 참다운 배달민족애를 발휘하야 할 것이다.


 


더불어 온 세계와 폭 넓은 문화교류와 문명의 절충으로써 세계 인류발전과 번영에 우리 배달민족, 대한민국이 최대한 기여를 해야만 할 것이다.


 


우리 모두 앞으로 3년여 뒤로 다가온 대한민국 건국100주년을 뜻 갚은 마음과 진지한 자세로써 맞이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