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평-   사드 때문에 피해를 입는 한.미.중

 

 

 

박근헤정권이 안보를 위한답시고 도입결정을 한 고고도방어미사일사드.

그러나 그 사드가 오히려 한국안보를 위협하고 있으니 매우 아이러니하다.

 

사드 때문에 한국은 경제를 비롯하여 다양한 부문에 막대한 손해를 입고 있다.

중국내 투자에서부터 무역,관광,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증세로 피해를

당하는 상황이다.

 

한국만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일까?

미국은 중국으로부터 막대한 무역적자를 당하는 입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약탈적 무역관행 못살겠다”라고 말할 정도이니까.

사실 중국의 약탈적 무역관행을 완벽하게 시정 할수 있는 방법은

중국에 대한 포위망을 완전 해제하는 것 뿐이다.

 

어쨌든 결과적으로 미국도 사드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

중국이 중국산상품대신 미국산상품을 중국인들에게 살수 있도록 배려를 하지 않으니까.

 

중국도 피해를 본다고 한다.

중국외교부대변인은 분명 사드로 인해 중국이 피해를 당한다고 한다.

 

사드만이 북한핵미사일을 요격할수 있는 것일까?

“이건 절대 아니다 ”이다.

사정거리를 대폭 늘린 요격미사일을 탑재한 이지스함을 동해상과 서해상에 배치하고,

휴전선인근 육상에 역시 이지스구축함시스템에 사정거리가 매우 긴 요격미사일을

갖추는 방법도 있다.

육상과 동해, 서해에 이렇게 이지스요격미사일을 배치하여 4~6개 방어진지에서

일시에 요격하면 제아무리 북한핵미사일이라 해도 공중에서 격파 될 것이다.

 

어쨌든간에 사드 때문에 결과적으로 피해를 입는 국가는 한국과 미국 그리고 중국이다.

상호 피해를 당하는 방법은 피하고 한미중이 서로 이익을 보는 정책을 마련해야 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