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평- 이명박정권 - 광우병촛불집회

 

 

MB정권하면 으레 기억나는 상징어는 기업하기 좋은나라 이다.

MB정권 이전엔 기업하기가 매우 어려웠나 보다. 그러니까

기업하기 좋은 세상 만들겠다고 했으니,

 

또 규제의 대못을 뽑겠다고도 했다.

규제란 공정한 사회적 률을 만든것이고 사회적 합의 결과물 이기도 하다.

이러한 점을 전혀 고려치 않고 모든 규제는 악으로 치부했던 모양이다.

 

그는 전형적인 기업인 출신이다.

이러한 점에선 현재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유사한 점이 있다.

그리고 그는 재임중에 안경을 썼다. 지금도 이지만,

노무현 전대통령도 재임중 안경을 썼다.

 

참여정부와 MB정권시절의 대통령들은 재임중 시력이 나빠지는가 보다.

 

MB의 독재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결국 원세훈이 증명을 해주었지만

독재의 동기도 잘 알려지지 않았다.

장기집권을 ? 아니면 보수정권재집권을 ?,,, 이 부분은 맞는 말이다.

장기집권은 아니다. 단임제이니까.

 

광우병촛불집회는 앞서 촌평에서 언급한대로 기업하기 좋은 세상만 외치니

이에 소외된 국민들이 광우병소고기집회란 저항의 집회로써 표출된 것이라

진단 한 바가 있다.

 

사실 공작의 냄새도 풍기지만 역공작,, 아마도 MB도 당했나 보다.함께 김성호도

 

링에 오른 선수는 싸울 상대가 반드시 있어야만 한다.

싸울 상대도 만만한 상대가 아니어야만 든든한 후원자가 생기고 팬도 생기는 법이다.

단단한 상대선수 일수록 링에 오른 주전 선수는 돈방석이다.

내가 보는 2008년 광우병촛불집회 관전법이다.

 

MB가 당했든 김성호도 당했든지간에 책임은 있다. 독재의 발원시기 이니까,,,

그래서 MB도 김성호도 그 당시를 할 말은 해야만 한다.

불장난 친 자들로 인해 태산이 산사태를 일으킨 전후가 소상히 밝혀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