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평 - 문재인 대통령 “ 애국엔 좌우가 없다 모두가 함께”

 

 

오늘 문 대통령의 현충일 기념사엔 나름대로 많은 내용의 뜻이 담겨있다.

애국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 받쳤던 광복군에서부터 6.25참전용사, 베트남전참전용사

그리고 파독광부와 청계천여공에 이르기까지

한 마디로 말하여 우리나라의 애국의 역사를 사실 그대로 표현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기념사에 애국, 애국심, 애국자라는 단어가 모두 합하여  19개나 나온 것을 보면

우리나라의 애국의 기원을 모두 밝혔다고 보여진다.

 

애국엔 좌우 와 진보, 보수 가 따로 없다는 얘기다.

 

우리는 국가의 당연한 권리인 애국을 오늘날 다시금 되돌아 본다.

애국(愛國) 여기에 덧붙여야 할 게 애민(愛民) 임을 잊어선 안되겠다.

국민을, 가족을, 직장동료를, 이웃을, 친구를, 비록 다툼을 벌이는 상대편에 이르기까지

애민의 대상임을 잊어선 안되겠다.

 

여기에 또 하나 덧붙일것이 애족(愛族)이다.

민족을, 동포를 혈육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

 

여기에 또 다시 덧붙일 것이 있다.

앞으로 선진국의 우리나라가, 통일대한민국이 세계인류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과 자세 

즉, 애인(愛人)정신이다.

 

수년전 송파 세모녀자살사건과 세월호참사를 절대 잊어선 안되는 이유를 

다시금 우리 모두 생각을 해 보자.